‘학문 융복합시대’ 유교의 역할 : 似而非 융복합을 경계하며

저작시기 2015.12 |등록일 2016.02.11 | 최종수정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6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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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유교학회 수록지정보 : 유교사상문화연구 / 62권
저자명 : 安外順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古와 今의 ‘학문융복합’
Ⅲ. 유교적 융복합의 전제: ‘좋은 것[善]’을 찾아서
Ⅳ. 융복합의 방향: ‘동락(同樂: 공동선)’을 찾아서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이 논문은 오늘날의 대학가의 화두인 ‘학문융복합’의 성격을 성찰해보고 바람직한 방향을 유교의 역할과 함께 모색해보았다. 이를 위해서 문제제기의 서론에 이어 Ⅱ장에서는 고/금의 ‘학문융복합’ 양상을 비교하되, 19세기 이전 한국의 지식사회는 충분히 융복합적이었다는 것, 아울러 그것이 공동체적 삶의 좋음을 추구하는 것인데 비해, 오늘날의 산업계에서의 융복합은 물론 학계에서의 학문융복합이 자본의 이윤추구 논리에 종속되어 인간의 최소한의 삶의 권리조차도 박탈하는 경향으로 가고 있거나 이를 정당화는 경향임을 말하였다. Ⅲ장에서는 융복합의 전제로 유교에서 말하는 ‘좋음’ 혹은 ‘좋은 것들’에 대해 맹자의 사상을 통해 본능적인 것과 본성적인 것 모두 필수적임을 살펴보았다. Ⅳ장에서는 앞으로의 융복합의 방향은 필히 ‘동락(同樂)’, 곧 공동선과의 관계선상이어야 함을 맹자를 통해 검토하였다. Ⅴ장에서는 결론적으로 앞으로의 학문융복합의 방향 설정에 유교가 적극적으로 기여하여야 함을 언급하였다. 특히 유교연구자들이 앞서서 인문과학과 유교를, 사회과학과 유교를, 기술공학과 유교를, 자본경제학과 유교를 융복합시키되 분명한 ‘유교적 나침반’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은 바로 자본 중심이 아니라 이윤창출 중심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 전체가 그 좋음[善]의 결실들을 향유/추구하는 방향으로 연구와 교육의 키를 돌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공자가 향원(鄕原)을 경계하였고, 맹자가 사이비학설의 위험성에 대해 경계하였던 것처럼 우리시대에는 ‘사이비융복합’을 경계해야 할 것 같다.

영어 초록

This study looks at the current hot issue of higher education that is the "Academic Convergence", to examine its characteristics and search for the role of Confucianism within the logic of Confucianism. To this end, chapter II compares the past and the present"s different aspects of "Academic Convergence", and looks at how the traditional Korea"s intellectual society was already a platform for academic convergence. It also looks at how the original concept of academic convergence strives for a better communal living but today it has become subordinate to logic of profitability, and thus aids the tendency to deprive even the very minimum rights of human life. Chapter III discovers how both the instinctive and the natural "Goodness" or "Good things" are considered essential according to Confucianism, and how these became the premise for convergence. Chapter IV inspects how the direction of convergence must be towards Dongrak (同樂: to enjoy together), in other words it has to lead to the common good. In chapter V, the conclusion points out how the Confucian scholars must be able to provide a "Confucian Compass" when configuring the direction of convergence.
This means the direction should not be capitalistic-centered or profit-centered, but rather the research and education of academic convergence should head towards everyone in the community to strive to achieve the outcome of the Good. Just as how Confucius was wary of the Hyangwon (鄕原: corrupt scholar who does not stay true to his status of pursuing social justice), and Mencius was of the dangers of false theories, we in the modern world need to stay cautious about the "Pseudo Academic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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