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세기 중후반의 독일 리얼리즘 개론을 위한 시도

저작시기 2015.01 |등록일 2016.02.06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36페이지 | 가격 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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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수록지정보 : 독일어문화권연구 / 24권
저자명 : 요하네스F레만 ( Johannes F Leh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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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록

본 논문은 우선 ``한 단어의 의미는 언어적으로 그것이 사용된 것을 통해 결정된다``는 비트겐슈타인의 테제를 바탕으로 ``현실 Realitat`` 개념을 세 가지로 살펴본 후, 이렇게 재구성된 리얼리즘 개념이 리얼리즘에 관한 문학사적 담론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본다. 18 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리얼리즘 개념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으로 ``인간행동의 모방``의 관점에서 정의되고, 그래서 고통스럽고 힘든 현실 개념이 비극에서 나타날 수 없었다면, 18 세기 후반에 이르면, 이러한 재현의 논리는 미학적(리얼리즘적) 논리에 의해 대체 되며 경험적 현실을 묘사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질풍노도 시기의 대표적 작가인 렌츠는 세계를 인간 삶의 사회적인 조건으로 간주하며 이를 묘사하는데, 이로써 평범한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삶이 묘사될 수 있게 된다. 프랑스의 디드로 역시 리얼리즘을 변화하는 삶의 조건으로서의 세계에 대한 묘사로 이해하는데, 이러한 관점은 경험적 현실과 이상적인 예술세계를 구분하는 괴테의 관점과 대립된다. 19 세기 중반 이후의 독일의 시적 사실주의는 고통스러운 경험적 현실의 단순한 묘사가 아니라 산문적인 삶 속에서 시적인 것을, 현실에서 이념을 서술하라는 헤겔의 요구를 따르며, 프랑스의 리얼리즘과 구분되는 독자적인 사실주의적 전통을 수립한다. 이러한 경향은 오토 루드비히와 테오도르 피셔 같은 이론가에서뿐만 아니라 폰타네와 같은 사실주의의 대표 적인 작가들에게서도 나타난다. 특히 폰타네는 단순히 현실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과 비현실의 관계, 현실과 (죽은 사물이자 현실의 부재로서의) 기호의 관계를 성찰하며 그 자체를 자신의 작품에서 다룸으로써 리얼리즘의 문제에 답하려고 시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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