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정동장애 케이스 A+

목차

1. 문헌고찰
1) 병태생리 및 원인
2) 증상 과 징후
3) 진단적 기준
4) 치료
5) 특수 치료

2. 신체적 건강상태

3.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4. 정신간호 과정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기분장애의 정의
지나치게 저조하거나 고양된 기분상태가 지속되어 현실생활의 적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고양된 기분 또는 우울한 기분이 주된 임상 양상이지만 이로 인해 신체적 증상, 자기 파괴적 행동, 사회적 기능의 상실, 손상된 현실파악 능력 등이 나타나 환자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까지 곤란하게 만들거나 생명에 위협을 주는 상황을 만든다.
기분장애에서도 양극성 기분장애의 정의는
외적 자극이나 여건과 관계없이 자신의 내적인 요인에 의해서 상당기간 우울하거나 , 들뜨는 기분의 주측이 되는 정신장애를 말한다. 실제로 우울한 일이 있어서 그 만큼 우울해 하거나, 기분좋은 일이 있어서 적절하게 기분 좋아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기분이 저조하며 우울한 상태를 우울증(depression)이라고 하고, 들뜨고 몹시좋은 상태를 조증 (mania) 라고 한다. 우울증과 조증을 모두 경험하는 경우가 있고 우울증만 경험 하는 경우가 있다.

1) 병태생리 및 원인
① 생물학적 입장 : 유전적 요인, 신경전달물질, 신경내분비적 요인, 수면 생리적 요인 등으로 나눈다.
• 유전적 요인
양극성장애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양극성장애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대다수는 가족 중에 동일한 장애 또는 주요한 우울장애를 지녔던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를 밑받침해 주는 여러 연구 결과 첫 번째는 양극성장애를 지닌 가족 중에서 기분장애를 나타낼 비율이 13~22%인 데 비해. 단극성 우울증의 경우는 7%이다. 두 번째는 양극성장애가 발병할 위험도는 한 부모가 양극성장애를 가진 자녀의 경우 약12%이고 특히 제1형 양극성장애의 경우, 환자의 약50%가 그들의 부모 중 적어도 한 사람은 기분장애를 겪은 병역이 있다고 보고되며, 부모 중 한 사람이 제1형 양극성장애일 경우 자녀들에게 기분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은 약25%이며, 부모 모두 제1형 양극성장애일 경우 자녀들에게 기분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50~75%나 된다고 보고된다. 이런 연구들 양극성장애가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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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정신건강간호학 각론
정신간호 진단과 중재 (수문사/ 고성희 외 4)
정신건강간호학 하 (이평숙 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