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2-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메시아적 사역
- 최초 등록일
- 2016.01.11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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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메시아적 사역]
기독교에서 제일 중요한 명제는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이신가?”이다. 구약에서는 그리스도, 신약에서는 예수님으로 인간적인 예수그리스도로 출발한 것이다. 즉 구약에서 말한 그리스도가 왔느냐? 이것인데, 왔다. 구약에서 그리스도라는 존재를 얘기할 땐 인간보다는 신적인 존재를 얘기한다. 예수그리스도는 메시아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진정한 의미, 진리는 하나님 아버지이다.
성령을 받았다는 것은 예술가들이 말하는 영감(inspirit)이다. 영이 들어오는 것이다(inspiration). 성령은 거룩한 분이다. 성령을 받았다는 것은 거룩한 분이 우리에게 온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역사적 예수’라고 하는 것은 이 땅에 예수께서 오셔서 선포하는 것이다. 실제를 말하는 동시에 신앙의 그리스도는 역사적 측면 보단 고백된 예수님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다. 부모님을 생각해보면 얘기할 수 있는데 이것은 고백하는 부모님 이야기다. 그렇듯 신앙의 그리스도 이야기는 복음서에 나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자료들은 신앙의 그리스도를 위한 자료이다. 그렇지만 재구성할 수는 있다. 영화로도 볼 수 있지만 역사적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는 없다. 현대 인문학과 과학의 결론이다. 역사적 예수를 통해 많이 알 수 있지만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마태’, ‘마가’가 고백하는 예수는 의미가 있다. 그러나 역사적 예수는 아니다. 그렇지만 허구의 인물이 아니며 실존한 인물이다. 따라서 우리가 아는 것은 한계가 있음을 겸손히 인정하자는 것이다. 반면에 신앙의 그리스도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이 것이 교재 5장에서 전제하는 것이다. 시에는 시의 언어가 있다. 그렇지만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관점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신앙의 눈으로 본 예수그리스도를 실제로 보고 기록한 것이다. 복음서에서 우리에게 알려주는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복음서 기자들의 이미지다. 분명히 성서에는 관점이 있다. 이것은 잊으면 안 된다. 관점을 통해서 이야기해야 한다. 관점을 볼 수 없으면 정신 나간 이야기로 보여지게 된다. 복음서는 두 가지의 렌즈다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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