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도입이 실제 이익조정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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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5.12.28
최종 저작일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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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세무학회 수록지정보 : 세무와 회계저널 / 16권 / 5호
저자명 : 박종일 ( Jong Il Park )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이익조정 측정치 중 실제 이익조정에 초점을 두고, IFRS 의무도입이 실제 이익조정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검증하였다. 선행연구들은 주로 IFRS 도입 전후 재량적 발생액의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며, 국내 연구들은 IFRS 도입 후 재량적 발생액이 감소되었음을 보고 하였다(박현영 등 2013;김경태 2014;정재을과 김헌숙 2014). 그런데 일부 선행연구들은 새로운 회계기준인 IFRS 도입이 엄격할수록 기업의 재량적 발생액은 감소될 수 있지만, 여전히 이익조정 유인이 높은 기업경영자는 외부에서 잘 식별되지 않고 관찰가능성이 낮은, 또한 외부감사인이나 규제기관의 감시.감독이나 규제대상이 아닌 실제 이익조정 활동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Ipino and Parbonetti 2011;Doukakis 2014;박상애 등 2011). 따라서 본 연구는 이와 관련해서 국내의 경우 IFRS 의무도입이 경영자의 실제 이익조정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와 관련한 실증적 의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IFRS 도입 전후의 각 3년간(2008년부터 2013년까지) 자료를 이용하고, 금융업을 제외한 유가증권상장 및 코스닥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최종표본 6,759개 기업/연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IFRS 도입 후에 실제 이익조정의 절대값은 도입 전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된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실제 이익조정이 양(+)과 음(-)인 표본으로 나누어 살펴 본 결과 모두 IFRS 도입 전과 비교해 도입 후에는 실제 이익조정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된 결과로 나타났다. 둘째, IFRS 도입 전과 비교하여 도입 후 재량적 발생액과 실제 이익조정 간에 대체관계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선행연구들의 주장과 달리, 국내 상장기업들의 경우에서는 두 변수 간에 대체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추가분석 결과에 따르면, 실제 이익조정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재량적 발생액의 절대값, 그리고 재량적 발생액이 양(+)과 음(-)인 표본 모두 IFRS 도입 전과 비교해 도입 후에 유의하게 감소된 결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실제 이익조정의 유인이 강한 기업들(예로, 적자회피 구간, 유상증자, 장단기 차입금의 증가, 기업신용등급이 낮은 경우)은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할 때 IFRS 도입 후에 이러한 유인이 감소되는지를 살펴본 결과는 전반적으로 유의성 있는 결과가 관찰되지는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IFRS 도입 후가 도입 전과 비교해서 국내 상장기업들의 재량적 발생액뿐만 아니라 실제 이익조정 모두 유의하게 감소되는 결과를 보여 IFRS 이후 이익의 질이 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 연구결과는 양(+)과 음(-)의 실제 이익조정뿐 아니라 양(+)과 음(-)의 재량적 발생액 수준 모두 감소된 결과가 관찰되어 전반적으로 IFRS 의무도입은 국내의 상장기업들의 이익의 질 개선에 효과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편, 이전 연구들은 실제 이익조정에 절대값을 취하거나 또는 양(+)과 음(-)의 실제 이익조정 변화, 그리고 부호가 있는 측정치 간의 비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았고, 또한 연구결과도 혼재된(mixed) 증거를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실증적 증거는 관련연구에 대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 연구결과는 국내에서 IFRS 의무도입이 회계의 질 변화에 보다 긍정적인 효과성이 있는지에 관심을 가진 학계뿐 아니라 회계기준제정기관이나 규제당국에게도 종전 KGAAP와 비교하여 2011년도 모든 상장기업에 적용된 K-IFRS 의무도입이 이익의 질 개선 측면에서 그 실효성이 발휘되고 있다는 실증적 증거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유익한 시사점을 제공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 초록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 of mandatory adoption of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IFRS) on the real earnings management. This paper also examines whether firms substitute accrual-based earnings management and real earnings management once after the IFRS adoption becomes mandatory. Furthermore, additional analysis of firms with relatively strong earnings management incentives supports a dominant role for firm-level reporting incentives over accounting standards in shaping financial reporting quality. Recent literature notes that to meet certain financial reporting goals, managers engage in real earnings management. While prior literature has mainly examined the effects of IFRS adoption on accrual-based earnings management, scarcely study to date has focused on the impact of IFRS adoption on real earnings management. Regulators expect the IFRS to enhance the comparability of financial statements, improve accounting transparency, and raise the quality of financial reporting. Financial reporting quality should increase if the adoption of IFRS limits management’s opportunistic discretion in determining accounting amounts. If so, IFRS which are of higher quality than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 (hereafter K-GAAP), would lead to a decrease in earnings management practices. These arguments suggest that the impact of mandatory IFRS adoption on earnings management is an open empirical issue that warrants further investigation. This study aims to fill the gap in the IFRS and earnings management literature by examining the impact of mandatory IFRS adoption on earnings management and, more precisely, on both real earnings management and accrual-based earnings management. In this respect, this study allows for a broader and mo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possible impact of IFRS adoption on real earnings management. In the regard, this study selected total 6,759 firm-year from 2008 to 2013 (pre-IFRS in 2008-2010 and post-IFRS in 2011-2013) as the samples, targeting non-financial companies of December 31 fiscal year-end listed on the KOSPI and KOSDAQ market. As in Roychowdhury (2006), this study uses the abnormal levels of cash flow from operation (ACFO), the abnormal level of production costs (APROD) and the abnormal level of discretionary expenses (ASGA) to capture the effects of real earnings management through all these three activities in a comprehensive measure, I construct an overall real earnings management proxy by summing ACFO, APROD, and ASGA. The empirical results are based on both the aggregate real earnings management measure and the individual real earnings management proxies. This study also uses the performance-adjusted model to calculate discretionary accruals (accrual-based earnings management) as described by Kothari et al. (2005). The empirical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comparisons between pre- and post-IFRS adoptions, the average absolute value of real earnings management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the adoption of IFRS. Besides, the average absolute value of discretionary accrual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the adoption of IFRS. This results imply that the adoption of IFRS decreases opportunistic earnings management, there is evidence of an increase in earnings quality. Consequently, the empirical findings have direct implications for standard-setters and policymakers in assessing whether mandatory IFRS adoption has accomplished its stated objective of improving accounting quality. Second, this paper do not find evidence that the switch from accrual-based to real earnings management activities. In other words, this paper find a decrease in real earnings management after the mandatory IFRS adoption, but rather a contemporaneous decrease in accrual-based earnings management. Finally, additional analysis on a range of suspect firm-years observations with relatively strong earnings management incentives confirms the lack of a significant impact on real earnings management and points to the important role that firmlevel incentives play in shaping earnings management behavior.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by investigating the impact of mandatory IFRS adoption on both real earnings management and accrual-based earnings management, allowing for a more thorough and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n whether the mix of earnings management strategies has changed after the mandatory IFRS adoption. Therefore, empirical findings of this study may contribute to the extant literature by providing additional evidences that can be used for the understanding of the association between IFRS adoption and earnings quality. These practical implications may shed a light on the effect of change in accounting standard and accounting environment, which may benefit the standard-setters and policymakers for their decision on accounting standards. Thus, these findings are very useful and provide a lot of important implications to regulators, standard-setters and investors that are interested in earnings quality after the adoption of IFRS. Academics can also apply the discussion in this paper for related resea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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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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