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보≫에 연재된 이해조 산정 〈강상련〉의 특징과 의미

저작시기 2011.10 |등록일 2015.12.24 | 최종수정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4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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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판소리학회 수록지정보 : 판소리연구 / 32권
저자명 : 이문성

목차

1. 머리말
2. ≪매일신보≫에 연재된 이해조 산정 판소리 작품의 자료적 가치
3. 〈강상련〉에 나타난 표지와 그 의미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한국어 초록

<강상련(江上蓮)>은 1912년 3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33회에 걸쳐서 ≪매일신보(每日申報)≫에 연재된다. 이것은 창자 심정순(沈正淳 ; 1873~1937년)의 판소리 <심청가>를 이해조(李海朝 ; 1869~1927년)가 산정(刪正)한 작품이다.
≪매일신보≫에 연재된 이해조 산정 <강상련>의 특징과 그 의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상련’의 표제는 ‘강상(綱常)의 도인 효를 실천하고자 목숨을 걸고 물에 빠졌다가 물 밖[江上]으로 살아 돌아온 심청’을 ‘연꽃[蓮]’에 비유하여 명명한 이해조의 재치로 여겨진다.
신문 연재본 <강상련>에서 심봉사 안맹과 곽씨부인 죽음의 시점은 심청의 고난의 정도를 극대화한 설정이다. 이것은 극한의 역경에도 불구하고 출천 대효로서 역할을 다하는 심청을 부각시킨다.
또한 심청과 심봉사의 연령을 나타내는 표지는 인물의 고난기간과 보상기간을 맞추고 있는 듯하다. 심봉사는 ‘칠십 향수’, 일평생인 70세를 기준으로써 잃어버린 딸을 되찾고 잃어버린 시력을 되찾고 새 처자를 만나서 새 자식들과 새 가정을 갖게 된다. 심청은 인당수의 제수가 될 때까지 고단했던 15년의 삶을 용궁생활과 황궁생활의 ‘15~16년’으로 보상받는다.
신문 연재본 <강상련>은 활자본에 비해서 선본(先本)일 뿐만 아니라, 문면이 정제된 선본(善本)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또한 신문 연재본 <강상련>은 판소리 장단 표지를 중심으로 사설을 담고 있어 소설뿐만 아니라, 판소리 예술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아울러 신문 연재본 <강상련>을 비롯한 일련의 판소리 산정 작품은 이해조의 식자로서의 면모와 수완을 이해하는 데에, 20세기 초 신문·출판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기초자료가 될 만하다. 이에 신문 연재본에 대한 적극적인 고구가 필요할 듯하다.

영어 초록

This article is a study on <Kangsanlyeon> published on ≪Maeil Shinbo≫ which is one of korean daily newspapers in the early 20th century.
<Kangsanlyeon> is based on <Shimcheong-ga> which is sung by Sim, Jeongsun who is a famous vocalist of pansori and recreated by Lee, HaeJo.
<Kangsanlyeon> published on ≪Maeil Shinbo≫ becomes a model of other pieces of novels, Kangsanlyeon and Simcheongjeon. <Kangsanlyeon> contains a lot of symbols that present filial piety and interest elements to readers. It is the first and the best work of Kangsanlyeon’s and Simcheongjeon’s since 1912.
<Kangsanlyeon> published on ≪Maeil Shinbo≫ has various pansori modes of singing. It has the value of a musical text in the history of pansori because a sound and melody of <Shimcheong-ga> which was sung by Sim, Jeongsun has disappeared already.
Through <Kangsanlyeon>, we can understand an ability of Lee, Haejo as a writer and recreator, the best model of Kangsanlyeon’s and an aspect of publishing culture in the early 20th century.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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