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시에 나타난 공동체 인식 연구

저작시기 2015.08 |등록일 2015.09.20 | 최종수정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31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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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수록지정보 : 한민족어문학 / 70권
저자명 : 손민달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상상의 공동체 - 부정적 현실인식
Ⅲ. 존재론적 공동체 - 타자에 대한 책임
Ⅳ. 생명공동체 - 생명지향의 미래와 한계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김광섭의 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주로 후기시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기존 연구는 그의 시세계 전반의 변화를 삶의 궤적과 대응시켜 해석하려는 문제를 낳았다. 이에 본 연구는 김광섭의 시에 나타난 ‘공동체’에 대한 인식 변화를 통해 그의 시적 변모를 입체적으로 해석하고, 초기시의 한계점으로 지적된 관념성의 문제를 규명하고자 한다.
공동체에 대한 그의 인식 변화는 ‘나라’를 인식하는 ‘상상의 공동체’와 자아와 타자의 관계에 중심을 두는 ‘존재론적 공동체’, 유기체적이고 전일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생명공동체’로 구분된다.
그의 첫시집 『동경』에는 앤더슨이 제시한 ‘상상의 공동체’로 규정할 수 있는 ‘민족’의 대응어인 ‘나라’가 다수 등장한다. 김광섭은 ‘나라’를 매개로 일제강점기라는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함께 긍정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표현한다. 그의 초기시를 표면적인 관념성과 고독과 허무로 평가하는 것은 이로써 보완할 수 있다.
김광섭의 중기시에는 자아와 타자와의 관계성 자체에 주목하는 존재론적 공동체를 보여준다. 특히 레비나스가 말하는 타자의 현전, 자아의 타자에 대한 ‘책임’과 ‘대속’을 시의 중요한 표지로 삼아 시작활동을 하였다. 이는 그가 자아 중심에서 타자 중심으로 존재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성북동 비둘기』를 포함한 후기시는 생명공동체적 인식을 보이면서 자아 범위를 무한히 확장시킨다. 특히 그는 인간과 자연을 포함한 ‘온생명’을 시화하고 유기체적이고 전일적인 생명공동체를 구상한다. 그러나 요나스가 제시한 생태학적 책임 윤리의 측면에서 그의 시는 일정부분 한계를 보인다.

영어 초록

Previous studies mostly focused on the later poems of Kim Gwang-seop, which raises a problem of making the overall changes to his poetic world correspond only to his life trajectory. This study thus set out to examine changes to his perceptions of “community” in his poems, interpreting his poetic transformations in a solid manner and explaining about the issue of ideality that was pointed out as a limitation with his early works.
Changes to his perceptions of “community” are centered around the “imaginary community” to perceive “nation,” “ontological community” with a focus on relations between ego and others,” and “life community” based on organic, whole thinking.
In his early poems, “nation,” which is a corresponding word to “people” that can be defined as “imaginary community” proposed by Anderson, makes frequent appearances. Kim expressed his negative perceptions of reality represented by the ruling Japanese via “nation” and his strong yearning for hopes in it, which raises a need to reconsider the old practice of defining his early works as the poems of superficial ideality, solitude, and futility.
In his middle poems, he paid attention to relations between ego and others themselves, dreaming of ontological community. He especially engaged in creative poetic activities with the presence of the other and the “responsibility” and “atonement” of ego for others proposed by Levinas as his important covers of poems.
In his later works, Kim expanded the scope of his ego infinitely, showing his perceptions of life community. He, in particular, expressed “global life” including man and nature in poetic words and devised an organic, whole life community. Some of his later poems, however, do have certain limitations, as well, when the ethics of responsibility for man proposed by Jonas is presented as the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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