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수용의 차원에서 본 『황성신문』 「일본유신30년사」 역술(譯述) 과정과 그 의미

저작시기 2015.08 |등록일 2015.09.20 | 최종수정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7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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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수록지정보 : 한민족어문학 / 70권
저자명 : 허재영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일본유신삼십년사』 저술 및 역술 과정
Ⅲ. 지식 수용 양상에서 본 『일본유신30년사』의 학술사상과 교육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이 연구는 1898년 일본 박문관에서 발행한 『메이지 30년사(明治三十年史)』가 중국어판 『일본유신삼십년사(日本維新三十年史)』로 번역된 뒤, 우리나라의 『황성신문』에 역술 등재되기까지의 과정을 고찰하고, ‘학술사상사’와 ‘교육사’를 중심으로 이 책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살피는 데 목표를 두었다. 이 글에서 논의한 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황성신문』 1906년 4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8개월간 역등된 「일본유신삼십년사」는 1902년 상해 광지서국에서 중국어로 역술한 『일본유신삼십년사』를 국한문으로 역술한 자료이다. 중국어 역술본은 1898년 일본 박문관의 잡지 『태양』 제4권 제9호의 『전도 30년사』에 수록된 『메이지 30년사』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역술자는 재일본 중국인 유학생 출신의 루오샤오가오(羅孝高)였다.
둘째, 『황성신문』에서 이 책을 역술한 까닭은 ‘역사의독’에서 밝힌 바와 같이 역사학의 이해득실 차원에서 ‘강구’, ‘모범’해야 할 자료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셋째, 이 역술본은 개항 이후 일본 관련 지식을 단편적으로 소개하거나, 아예 일본어로된 자료를 직수입하는 상황에서 국문 보급의 필요성에 부합하여 역술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비록 전편을 역술 등재하지는 못했지만 8개월이라는 비교적 오랜 기간 연재된 만큼, 역술본에 소개된 일본 관련 지식의 양적인 면에서도 의미 있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넷째, 이 역술본의 직접적인 영향 관계를 밝힐 수는 없지만, 이 자료에 나타난 학술사상사와 교육사 관련 지식은 메이지 이후의 일본주의, 국가사상, 국민사상 등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특히 메이지 유신의 국가주의 사상과 교육은 국권 침탈기의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한국의 국가사상, 국성론(國性論) 또는 국민사상 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다만 이 시기 일본의 사상과 교육은 그 자체로서 모범해야 할 대상으로 간주되면서도 저항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되는 이중성을 갖고 있었다. 일본의 근대화를 긍정하고 선망하면서 모범해야 한다는 논리와 국권 침탈에 대한 저항의 논리가 혼재 되는 상황에서 메이지 유신 담론과 국가 이데올로기에 대한 적절한 대응논리가 산출되는 데에는 시대적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ims to exploring the historical background, and it’s influence of the history of scientific ideas and education in HWANGSYUNSINMUN. I noticed the translated channel and the influence of the first chapter which benamed the history of scientific ideas and the eight educational history chapter.
The translated and serialized article of ILBONYUSHINSAMSIPNYEONSA(日本維新三十年史) appeared in the press from April 30 to December 31 in 1906 in HWANGSYUNSINMUN(皇城新聞). It was published first benamed MEIJISAMSIPNYEONSA(明治三十年史) in 1898 by BAKMUNG- WAN(博文館) Press in Tokyo. This book was translated into Chinese benamed ILBONYUSHINSAMSIPNYEONSA by RUGAOSHIAO(羅孝高) who studying abroad in Japan. It published GWANGJISEOGUK(廣智書局) publishing in Sanghai(上海) in 1902. It was translated by the HWANGSUNGSINMUN.
The first chapter focused on the formation of Japanese Ideology. There were features that national ideas nad nationalism. These ideas formed during the Meiji 30 years from their traditional thought, British utilitarianism and German’s nationalism. The educational history meaned the process which was the formation of nationalism. I think that these concepts effected on our nationalism which contained national character. These concept did not functioned because it adopted dual-aspect pro-Japanese and anti-Japanese, and it was somewhat had ambiguity.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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