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보편소의 한 사례

저작시기 2015.06 |등록일 2015.08.07 | 최종수정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0페이지 | 가격 6,000원
다운로드
장바구니관심자료
상세신규 배너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수록지정보 : 한국학연구 / 53권
저자명 : 김정우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명시화의 유형
3. 명시화의 용례 분석
4. 가설의 검증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본고에서는 번역 보편소들 가운데 하나인 명시화 현상이 텍스트 유형에 따라 달리 나타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일정 규모의 말뭉치 자료에서 이를 검증해 보았다.
〈가설 1〉 선택적 명시화는 문체 선호도와 텍스트 구성전략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비문학 텍스트와 문학 텍스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의무적 명시화는 SL과 TL의 언어구조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번역의 대상이 되는 텍스트 유형이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위와 같은 두 가지 가설을 검증해보기 위해 약 17만 어절씩으로 구성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의 병렬 말뭉치 자료를 활용했다. 즉, 영어 원문의 영형태에서 번역된 한국어 번역문의 의존명사 ‘때문’을 선택적 명시화의 용례로 보고, 영어 원문의 사역동사와 일반동사 구문에서 번역된 장형사동 구문을 의무적 명시화의 용례로 보았다.
문학 텍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선택적 명시화 용례의 총합은 74(/217)회로 대략 가 되고 비문학 34.1% , 텍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선택적 명시화의 총합은 95(/470)회로 대략 20.2%가 된다. 문학 텍스트와 비문학 텍스트에서 보이는 선택적 명시화 비율의 차이는 13.9%로 나타났다. 한편 문학 텍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의무적(구조적) 명시화 용례의 총합은 84(/168)회로 대략 50.0%가 되고, 비문학 텍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의무적(구조적) 명시화의 총합은 186(/383)회로 대략 48.5%가 된다. 양자에서 보이는 선택적 명시화 비율의 차이는 1.5%로 나타났다.
위에서 조사한 선택적 명시화의 텍스트 유형별 편차와 의무적(구조적) 명시화의 텍스트 유형별 편차를 비교해본 결과, 문체 선호도와 텍스트 구성전략 차이에서 비롯된 선택적 명시화의 경우는 비문학 텍스트와 문학 텍스트의 편차가 크게 나타난 반면, SL의 TL 언어구조 차이에서 비롯된 의무적 명시화의 경우는 비문학 텍스트와 문학 텍스트의 편차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우리가 앞서 수립한 두 가지 가설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영어 초록

This paper aims at testifying the hypothesis that the explicitation, one of the translation universals, varies depending upon text genres in a certain amount of corpus. As a starting point, the author established the following two hypotheses related to the explicitation.
〈Hypothesis 1〉 Selective explicitation, considering the fact it is derived from the preference of stylistics and text strategy of construction, reveals th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n-literary text and literary text.
〈Hypothesis 2〉 Obligatory explicitation, considering the fact it is derived from the different structure between the source language and the target language, reveals no significant difference, however source text may be literary one or non-literary one.
To verify the above hypotheses, the author made use of 17 thousand parallel corpus composed of English original and Korean translated texts. He regarded a Korean bound noun ‘ttaemun’ translated from zero form in the English original texts as a typical example of selective explicitation, and a Korean long form causative construction translated from causative verbs and general verbs in the English original texts as a typical example of obligatory explicitation.
The total number of selective explicitation amounted to 74(217), 31.4% in literary texts, and 95(470), 20.2% in non-literary texts. The ratio gap between literary and non-literary texts was revealed as 13.9%. In the other hand, the total number of obligatory or structural explicitation amounted to 84(/168), 50.0% in literary texts, and 186(/383), 48.5% in non-literary texts. The ratio gap between literary and non-literary texts was revealed as 1.5%.
The above results could be understood as follows. The deviation of selective explicitation between literary and non-literary texts was big, which largely originates from stylistics preference and text construction strategy. The deviation of obligatory explicitation between literary and non-literary texts was very small, which largely originates from the structural difference between SL and TL. These results could be estimated parallel to the core contents contained in the two hypotheses, which he established at the outset of this research.

참고 자료

없음
  • 구매평가(0)
  • 구매문의(0)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4. 지식포인트 보유 시 지식포인트가 차감되며
         미보유 시 아이디당 1일 3회만 제공됩니다.

      찾던 자료가 아닌가요?아래 자료들 중 찾던 자료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상세하단 배너
      우수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최근 본 자료더보기
      상세우측 배너
      상세우측 배너
      번역 보편소의 한 사례
      페이지
      만족도 조사

      페이지 사용에 불편하신 점이 있으십니까?

      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