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논문 : 서산휴정의 불교사상과 구세(救世)를 위한 호국사상 연구

최초 등록일
2015.06.15
최종 저작일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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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수록지정보 : 동아시아불교문화 / 20권
저자명 : 손병욱 ( Byeong Ook Son )

한국어 초록

조선조 중기인 16세기를 살았던 서산 휴정은 조계종 중심의 한국불교의 정통조사(正統祖師)로서, 현 조계종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점하는 인물이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그의 문도들과 함께 호국활동을 펼쳤다. 그 동안 그의 사상에 대한 연구는 그의 불교사상에만 국한되어왔다. 그리하여 그의 선교관(禪敎觀), 삼교회통관(三敎會通觀), 호국불교관(護國佛敎觀)을 주로 다루어 왔다. 그러나 본고에서는 그의 사상이 지닌 불교사상 외의 또 다른 측면을 구명하는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다. 특히 그의 구세(救世)를 위한 호국사상은 그 연원이 호국불교가 아니라 ``단군의 식과 청학관념에 바탕한 국선(國仙)사상``에 있다고 보았다. 연구결과 그의 사상적 특징을 크게 네 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조화사상이다. 둘째, 회통사상이다. 셋째, 민족사상이다. 넷째, 개혁사상이다. 앞의 둘은 그의 불교사상의 특징이라면, 뒤의 둘은 국선사상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그는 선승(禪僧)이면서 선(仙), 혹은 선인(仙人)이었다. 불교적 견성체험 이후에 그가 걸어간 길은 단순한 하화중생(下化衆生)에 머무르지 않았다. 그는 구세(救世)를 위해 잘못된 사회의 제도 개선은 물론 은연중에 사회의 근본 틀을 바꾸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갖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그의 선[仙人]적인 특성으로 나타났다. 그리하여 깨달음 이후 그가 선택한 입세간(入世間)의 길은 단순한 대승보살도의 계승과 실천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것이 국난시의 호국활동으로 나타났다고 보았다. 끝으로 이러한 본고의 시도가 앞으로 서산사상에 대한 기존연구의 지평을 새롭게 넓히는데 의미 있는 기여를 하게 되기를 기대하였다.

영어 초록

Suosan Hyujeong(西山休靜) who lived the 16th century was the one of the highest Buddhism monks during the Chosun dynasty period. He fought against Japanese army with his disciples during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The study on his thought has been limited on the thought of Buddhism. For example, a study on his view of the Zen sect and non-Zen sect Buddhism, a study on his view of the inter-understanding between the Three Religions (Buddhism, Confucianism and Taoism), his view of the Buddhism for the salvation of fatherland, etc. But, in this paper I made a great point of studying on his another thought expect his thought of Buddhism. Especially this author had the view point that the thought for the salvation of his country originated from the Guksun(國仙) thought which was related with Dangun(檀君) and Cheonghak(靑鶴) consciousness. This consciousness has been regarded as representing Korean original identity. As a result, this author presented four features of his thought. These are the same as the thought of harmony, of inter-understanding, of nation and of revolution. The thoughts of harmony and of inter-understanding belong to his Buddhism. But another two thoughts belong to Guksun(國仙) thought. He was the great Zen monk, at the same time he was the Sun(仙) or Sunin(仙人) who was ideal human shape originated from Korean ancient thought. After the attaining spiritual enlightenment, his way was not limited as saving all sentient beings. He continually had had a strong will not only to revolute the wronged social systems but also to change social fundamental pattern. And these ideas appeared as the features of Sun[Sunin]. After the attaining spiritual enlightenment, his way of interfering social affaires was beyond the way of Mahayana bodhisattva. His activities for the salvation of fatherland during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could not be explained at the point of the way of Mahayana bodhisattva. Finally I expected that this paper would give the opportunity to start a new study on Suosan thought beyond the trend from past to present researches.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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