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츠카야의 산문 <소네치카> 다시 읽기

저작시기 2015.03 |등록일 2015.05.28 | 최종수정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6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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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수록지정보 : 인문과학연구 / 44권
저자명 : 양영란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에 발현된 치유의 테마
3.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러시아 현대작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가 고전문학과 포스트모더니즘문학의 접점에서 궁극적으로 구현해 내고자 한 문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밝혀내는 것이다. ‘치유’의 테마를 중심으로 작가의 산문 &lt;소네치카&gt;를 분석해 보고자 하는 본 연구는 문학의 위기로 불리는 시대에 다른 목소리로 울리는 울리츠카야 작품 세계에 대한 또 다른 화두를 던져 주리라 기대된다. 이에 접근하기 위해 먼저 작품 속에 드러나는 치유적 기능으로서의 문학의 역할을 고찰한다. 둘째, 산문 &lt;소네치카&gt; 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치유적 관점에서 도식화하고, 셋째, 각 인물별로 치유의 테마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분석한다.
산문 &lt;소네치카&gt; 컨텍스트 속에는 주인공들을 치유하는 문학, 예술의 기능에 대한 작가의 사상들이 촘촘히 내재되어 있다. 고전문학과의 대화 속에 존재하는 소네치카, ‘이야기’하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야샤(토킹큐어), ‘빛-흰색’에서 구원을 경험하는 로베르트 빅토로비치, ‘시-음악’을 통해 권태를 극복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따냐. 이러한 문학, 예술을 기반으로 한 치유기제들은 현대에서 가치 절하되고 있는 문학의 역할을 재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소네치카의 치유는 로베르트 빅토로비치-따냐-야샤에게로 이어진다. 대지의 여신 ‘키벨레’의 형상은 집을 세우고, 아픈 자를 치유하며, 대지에 결실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난다. 소네치카는 고전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 속에서 위대한 치유자로서의, 구원자로서의 어머니의 형상을 가진다. 독자는 책을 읽어나가며 삶 속으로 전진해 가는 소네치카와 동행하며 함께 행복해하고, 상처 받고, 이해하고, 치유되어 나간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ims at revealing Lyudmila Ulitskaia&quot;s role in literature: a Russian writer who focuses on the intersection of classical literature and post modern texts. This study will examine her prose, Sonechka, in terms of the theme of ‘healing’ revealed through conversations with the classics. The study will focus on her work which possesses a different voice in the era of literary crisis. Towards this aim, this study will examine both responses and roles of the classics in Sonechka; investigate the role of literature as it functions from the perspective of ‘healing’; schematize all characters according to their position within the text; and finally analyse how the theme of ‘healing’ is realized through each character.
Many of her ideas are found in examining the context of her prose. For her literature and art serve the role of healing characters: Yasha heals her pains by talking cure, Robert Victor is rescued by ‘light-white’, and Тanуa uses poetry and music to overcome weariness and find her identity as a free soul. These functions of literature and art as healing tools offer a revised view of the role of literature, which has usually been devaluated by modern society.
The heroine, Sonechka heals Robert Victorovich, Tanya, and Yasha in turn. Sonechka displays maternal power as a great healer and savior by interacting with the classics. Its readers leave happier, more sympathetic and healed after Sonechka has come into thei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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