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일본인의 여행기에 나타난 조선인식

저작시기 2014.12 |등록일 2015.05.28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35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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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부산경남사학회 수록지정보 : 역사와경계 / 93권
저자명 : 김대래, 박희정, 미야키 케이나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오리엔탈리즘과 일본의 조선인식의 특수성
Ⅲ. 혼마 규스케의 여행기와 조선인식
Ⅳ. 맺는 말
참고문헌
要約

한국어 초록

일본인의 조선 여행기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한국인의 불결함과 게으름, 부정부패에 찌든 정치와 역사적 우월감의 확인 등은 혼마 규스케(本間久介)의 여행기에서도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다. 문명의 눈으로 바라보는 멸시의 시선, 그리고 임진왜란의 전적지를 순례하며 우월을 확인하는 패턴이 혼마의 여행기에서도 예외없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다.
혼마의 시선에서 오리엔탈리즘의 전형인 불결함은 한국 도처에서 발견되는 야만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그리고 혼마의 시선에 조선은 자주성이 결여된 역사로 인해 혼자서는 설 수 없는 나라로 인식된다. 오랫동안 중국의 속박을 받은 조선은 독립국가가 아니며, 이것은 인민들이 일어설 힘을 빼앗은 원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부정부패와 허례의식은 조선사회가 실리를 추구하는 것을 방해하였고, 명분과 허례에 집착하다보니 개인보다 국가를 생각하는 공공의 관념이 거의 발전하지 못했다고 본다. 이러한 공공의식의 미발전으로 인해 함께 힘을 모아야 만들수 있는 도로나 水利등을 도모하지 못하여 결국 경제발전도 이룩하지 못하였다. 치수의 부재와 농기구의 유치함 그리고 교통과 화폐의 불편, 시장의 미발달은 경제발전을 저해함과 동시에 저발전의 산물로 혼마는 이해하고 있다.
부정확한 역사적 사실과 편견위에서 그려지는 혼마의 시선에 조선의 희망은 없다. 혼마에 의하면 조선인들은 무사태평하다. 거기에 더하여 그들을 수탈하는 부패한 관리들이 있다. 이 양자는 인과관계로 그려진다. 관리들의 수탈이 너무 심해 백성들은 저축할 생각을 않고 그날그날 연명만 하려고 하다 보니 애써 일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혼마의 논리의 끝은 조선은 도저히 가망이 없으며 미래가 없는 민족이 된다.
한국에 대한 멸시와 비난이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에서 혼마는 끊임없이 일본을 중국과 비교한다. 중국상인들의 뛰어난 상술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인의 분발을 촉구하는가 하면 어업이나 상업에서 일본의 진출을 부추긴다. 그러면서도 문명화된 일본을 향한 한국인들의 싸늘하고 경멸적인 시선에 당혹해 한다. 일본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시선에는 문명국 일본을 향하는 시선과 함께 멸시의 시선이 동시에 존재하였다.
마지막으로 혼마는 무기력하고 부패한 조선을 구해야 하는 일본의 사명감으로 자신의 논리를 연장한다. 한국의 문명화와 관련하여 일본승려의 역할을 역설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오리엔탈리즘에서 보이는 서양인들의 책무가 여기서는 일본인들의 사명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아직 일본인의 사명은 간접적으로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사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적극적 역할이나 책임론은 러일전쟁 이후에 판에 박힌 듯이 나오는 내용이다.
혼마의 눈에 비친 조선은 오리엔탈리즘에 투영된 야만과 함께 제국주의적 팽창궤도를 걷기 시작한 일본의 조선에 대한 우월감과 멸시 그리고 문명화의 책무를 확인하는 장이었다. 결론적으로 혼마 규스케의 여행기에는 오리엔탈리즘이 가지고 있던 문명국의 시선에 더하여 조선을 향한 일본의 제국의식이 表象되어 있었다.

영어 초록

開港期日本人の朝鮮旅行記に共通に出ている韓?人の不潔感と怠け、不正腐敗に汚れた政治と?史的優越感の確認等は本間久介の旅行記にも必ず登場している。文明の視線からみった蔑視や文?ㆍ 慶長の役の戰迹地を巡?し、優越感を確認するパタ?ンが例外無く繰り返されている。彼らの?点からのオリエンタリズムの典型であるとも言える不潔感は、韓?の至る所で?見される野?という代表的な象徵である。また、本間の視線に朝鮮は自主性の欠けた?史のせいでみずからは立ち上がれない?と映った。長い間、中?に束縛された朝鮮は完全な?立?家とは言えず、?民は立ち上がる力も失われていた。さらに、不正腐敗と虛禮意識は朝鮮社?が實理を追求するのに足を引っ張り、名文と??に執着したため個人より?家を優先する“公共”という?念がほとんど?展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このような低迷な公共意識により、一?に力を合わせなければできない道路や水利等を作れず、結局???展も成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治水の不在と貧弱な農器具、そして交通と貨幣の不便さ、市場??の未?達さは???展を阻害すると同時に?全?の低?展の産物として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本間はのように發展が?れたのは、他でもない朝鮮の人達自身のせいだと見ている。何より朝鮮の人達は無事泰平である。ごろごろしながら暮らす怠慢な民族だ。さらに彼らを收奪する腐敗した官吏達がいる。この?者は因果關係によりそうなる。官吏達の收奪がとてもひどく、民は貯蓄することは考えもせずただ?日の最小限の日暮らしだけが全部でそれ以上の努力や仕事をしようとしない。このような論理の先には、朝鮮はとうてい見?みがなく未?が無い民族であるということだという。
韓?に?する?蔑と非難を中心に成している中で本間は絶えなく日本を中?と比較する。中?商人達の優れたマ?ケティング能力に??するために日本人の頑張りを促したりしたと思えば、漁業や商業において日本の進出を煽いでいる。それなのに、文明化し日本に向かう韓?人達の冷ややかな?蔑の眼差しに?惑する。日本を見る韓?人の視線には文明?日本に向かう視線と共に?蔑の眼差しも同時に存在する。
最後に、本間は無?力で腐敗した朝鮮を救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日本の使命感を自分の論理に下す。韓?の文明化と?連し、日本僧侶の役割を逆?することが代表的な例である。オリエンタリズムに見られる西洋人達の責務がここでは日本人達の使命として登場する。しかし、まだ日本人の使命は間接的にしか登場しない。?は、韓?に?する日本の積極的な役割や責任論は、日露??以降によく出てくる。
本間の目に映った朝鮮は、オリエンタリズムに投影された野?と共に帝?主義的な膨張軌道を?み始めた日本の朝鮮に?する優越感と?視、そして文明化の責務を確認する場だった。結果的に、本間久介の旅行記にはオリエンタリズムが持っていた文明?からの視線に加え、朝鮮に向けた日本の帝?意識が表れていると思われる。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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