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의 『시네마 II: 시간-이미지』 - 베르그손에 관한 세 번째 주석

저작시기 2015.02 |등록일 2015.05.28 | 최종수정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4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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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수록지정보 : 외국문학연구
저자명 : 김형래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운동-이미지에서 시간-이미지로
III. 들뢰즈와 베르그손
IV. 베르그손에 관한 세 번째 주석
V. 잠재태와 현실태
V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베르그손주의자인 들뢰즈는 그의 저서 『시네마』1,2권에서 베르그손에 관한 네 개의 주석을 달고 있는데, 여기서는 세 번째 주석을 다룬다. 세 번째 주석은 베르그손의 기억에 관한 이론으로서 들뢰즈는 이 이론을 통해 영화의 기억-이미지와 꿈-이미지를 설명한다. 본고는 특히 기억-이미지에 집중하여 들뢰즈의 영화 분석에 대한 미시적인 재분석과 검토를 시도한다. 베르그손의 분류에 따르면 기억은 습관적, 자동적 기억과 주의 깊은 기억이 있다. 자동적 기억은 반복 학습을 통해 주어진 것으로서 추상화된 기억인 반면에 주의 깊은 기억은 매우 구체적인 과거의 개별적 사건들의 모든 층위를 의미한다. 예컨대 목초지에서 풀을 뜯고 있는 소에게 풀은 소를 살찌우는 유용한 먹이일 뿐이다. 이때 풀은 추상화된 사물이다. 하지만 풀 사이에는 명백히 구분이 있다. 잔디와 잡초와 네잎클로버 등의 구체적인 풀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동적 재인에 의한 기억은 추상화된 기억이고 주의 깊은 재인에 의한 기억은 구체적인 기억의 잠재적인 층위들을 포괄한다. 중요한 것은 영화에서 자동적 기억은 감각-운동 도식의 이미지를 통해 유기적으로 표현되는 반면 주의 깊은 기억은 감각-운동 도식의 해체를 통해 비유기적인 순수 시청각적 이미지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나타나는 영화의 시간-이미지의 등장과 궤를 같이 하는 현상이다. 본고는 특히 들뢰즈의 잠재태와 현실태라는 개념을 가지고 기억-이미지인 플래시백의 기능을 몇 가지 영화의 예들, 예컨대 데 시카의 <움베르토 D>, 로셀리니의 <유럽 ’51>, <스트롬볼리>, 카르네의 <태양은 떠오른다> 등을 통해 상세히 분석하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들뢰즈 분석의 오류를 검토하고 있다.

영어 초록

The third comments on Bergson are on the differences between the automatic, or habitual recognition and the attentive recognition. On this basis, Deleuze explains about two time-images, say, recollection images and dream images. The attentive recognition in film means that the camera lingers on an object so that the spectators recollect the virtual, that is, the past and the future. At this moment, the movement-images based on the sensory-motor schema stop so as to enter into the realm of the time-images. The time-images mean here mainly the pure optical and sonic images that lead to the recollection images and dream images.
Especially, it is important for us to differentiate the virtual from the actual. The actual is being actualized in the present, on the contrary, the virtual is being recalled from the past and the future so as to serve to the present. However, the virtual and the actual are not separated from each other, but they are exclusively related with each other. By the timeimages, this relation between the virtual and the actual leads to the indiscernible points. We can see these relations within the recollection images and dream images in the films after the WWII.
This article deals, for the most part, with the recollection images that are made of flashbacks. For example, the films like Rosellini"s Europa ?51 and Stromboli, Carne"s Le Jour se leve and Godard"s Les Carabiniers have been mostly analysed.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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