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학습장애 진단 및 판별의 쟁점과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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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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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학습장애학회
ㆍ수록지정보 : 학습장애연구
ㆍ저자명 : 정대영
목차
Ⅰ. 문제의 제기
Ⅱ. 학습장애 진단과 판별의 쟁점
Ⅲ. 학습장애의 진단과 판별의 개선 방향
Ⅳ. 맺는 말
한국어 초록
‘학습장애란 무엇인가’ ‘학습장애 학생을 어떻게 판별할 수 있는가’ 라는 간단한 질문은
우리를 참으로 난처하게 한다. 학습장애는 취학 전, 유치원기, 초등학령기, 중등학령기 등
언제든 나타날 수 있으며,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그 개념적 정의는 모호하다. 사실 학습장
애란 명칭은 시간이 지날수록 개념적 의미가 더욱 명료해 지기보다 미묘해져서 진단평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떤 종류의 학습장애를 지니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일부는 정보처리과정 문제, 주의
력결핍과잉행동장애, 실행기능장애, 난독증, 실서증, 기억장애, 읽기이해장애, 음운장애라고
하기도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시각적 학습자, 청각적 학습자, 비언어성 학습장애 등을 언
급하며 하위 장애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Waber, 2010). 현재 존재하는 용어로 학
습장애 아동들의 현상을 수용할 수 없어 끈임 없이 새로운 진단용어를 만들어야 한다면 혼
란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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