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 江原道 出土 半跏思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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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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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동국사학회
ㆍ수록지정보 : 동국사학
ㆍ저자명 : 鄭禮京
목차
Ⅰ. 머리말
Ⅱ. 옛 불상임을 말해주는 요소
Ⅲ. 에피고넨으로서의 특성
Ⅳ. 맺음말
한국어 초록
현재는 사라지고 없으나 대좌 아래 부분에는 三花鎭鋼勳三尊像이나 코류지(廣隆寺)반가상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대좌 전체를 받쳐주는 運花臺座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古抽美가 느껴지고 동글동글하면서 귀엽고 앳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옛 불상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국보83호반가상과 같이 세련된 불상은 아니나 사유에 잠긴 소년의 모습을 생생하고 아름답게 형상화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머리가 크고 어린아이처럼 비례가 잘 맞지 않은 신체의 표현과 앳되고 귀염성 있는 표정에서는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정감이 느껴진다.
본론에서는 이 작품을 소개하면서 이 작품의 양식적 특징과 그 위치를 고찰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