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士人의 정신적 桃源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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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영남퇴계학연구원
ㆍ수록지정보 : 퇴계학논집 / 5권
ㆍ저자명 : 查屏球, 장세후
목차
1. 퇴계의 시론과 “진보 주 주문공무이도가”가 유전된 사적
2. 이학가의 오독과 퇴계의 무이도가 시학에 대한 입장의 회귀
3. 퇴계의 무이도제발 과 시화가 상통하는 심미의식
한국어 초록
주자의 문화적 지위의 상승에 따라 주자가 은거하며 학문을 가
르치던 곳인 무이산 또한 후세의 주자를 추종하는 자들이 경앙하
는 곳이 되었다. 주희의 무이도가 에 화창하거나 해석하고 평론
을 한 작품이 매우 많으며, 또한 수많은 주자의 시의에 근거하여
창작해낸 무이산수도화 및 유관한 화론이 출현하게 되었다. 이런
시작과 평론, 그림, 화론은 모두 단면적이 아닌 곳에서 후인의 주
자의 문화에 대한 형상적 이해를 표현하였다. 그 가운데 이퇴계의
상관있는 평론과 시작이 비교적 두드러지는데, 그는 조선조에서
무이 시화 미학의 토론을 발의한 사람으로 지금 사람들에게 이런
문학과 심미의 역사를 이해시켜 직접적인 문헌적 근거를 남겼으
며, 중국 본토에서의 문헌적 부족을 보충시킨 동시에 또한 16세기
당시 동아시아 학자들이 신유학 정신의 우상을 건립할 때의 심리
영어 초록
隨著朱子文化地位的上升,朱子隱居授學之所武夷山也成爲後世朱子追
隨者景仰之地。關於朱熹《武夷棹歌》和唱、解釋、評論之作甚多,也出現
了許多根據朱子詩意創作出來的武夷山水圖畫與相關畫論。這些詩作、評論
與畫作、畫論都從不層面表達了後人對朱子文化形象的理解。其中李退溪相
關的評論與詩作比較突出,他是朝鮮朝討論武夷詩畫美學的發起人,爲今人
了解這一段文學與審美曆史留存了直接的文獻依據,補充了中國本土文獻之
不足,同時,也反映了十六世紀時東亞學人在建立新儒學精神偶象時的心理
機制,體現了近世學人在這一精神偶像身上所寄寓的新的人格範式與精神理
想。對於深入認識東亞近世儒學文化圈的構成以及東亞近世文明的特點來
說,這是一個具有典型意義的研究個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