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거건축에 있어 계획공간과 거주공간의 공간배열 비교분석에 관한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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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12권 / 4호
ㆍ저자명 : 한은주, 최무혁
목차
I.서론
II.공간분석기법에 관한 이론적 고찰
III.분석자료
IV.공간분석의 결과
V.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건축가는 인간생활을 추상적으로 분석하여 공간으로 구체화시킨다. 이러한 건축공간의 생산과정에서 건축가가 인간생활을 해석하는 관점이 부여되고, 디자인의 결과물로서 건축공간은 탄생한다. 그러나, 이것으로 건축공간생산이 끝을 맺는 것은 아니다. 공간은 사람들의 점유와 사용을 통해 조금씩 수정되고 변경된다. 공간이 재생산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주거공간에서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사람들이 생활하지 않는 주거공간은 무의미하다. 그리고, 주거공간은 공급당시의 공간계획 의도대로만 사용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나라에 공급된 공동주거공간은 이러한 점을 간과하여, 경제성과 시공의 편의성을 내세운 보다 일방적인 공간생산을 이루어 왔다. 우리의 생활이 급변하고 있지만, 이를 담을 주거공간은 그 형태가 거의 획일화되어 있다. 이제까지 공동주거공간의 획일화에 관한 많은 지적이 있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공급당시 평면형태를 문제삼는 것이 대다수였다. 기존의 공간분석들은 대부분 계획당시 공간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므로 실제로 거주자가 생활하는 공간을 분석하는 것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공동주거에 있어 공급된 공간과 실제 생활공간 사이에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분석하여 주거공간계획에서 간과되고 있는 점을 알아본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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