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대비한 반편견 교육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어린이교육협회 ㆍ수록지정보 : 어린이교육
ㆍ저자명 : 이은화

목차

Ⅰ.21세기의 특징
Ⅱ.반편견 교육의 정의
Ⅲ.반편견 교육의 내용
Ⅳ.반편견 교육의 방법
Ⅴ.어떻게 대비할까?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조선일보에「글로벌 에티켓」이란 캄럼이 있다. 여기에는 생각이 있는 사암들의 글이 실리는데, 특히 세계화를 지향하는 한국 실정에 걸림들이 된다고 생각되는 소중한 경험을 담긴 글이 소개된다. 1999년 6월26일자 신문에"호전적 한국인?"이란 글에, 한국에 나와있는 미국인의 말을 인용한 내용의 글이 살려 있다. "...서울 시내에서 길을 걷가보면 사람들과 부딪치며,그 무뚝뚝한 표정은 둘쨰치고,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어꺠로 사람을 밀치고 부딪치며 겆는 모습들은 마치 미식축구 선수들이 상대 상대팀선수들을 제치고 달리는 모습과 같다"라는 것이다. 물론 서울은 공간이 비좁고 인구밀도가 많아서 그렇다고 대답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뉴욕이나 시카고의 번화가도 서울보다 더 복잡한데도 서로서로 밀치지 않으려고 몸가짐이나 기본 에티켓을 가지고 걷는다. 한국인은 일 분 일 초라도 다른 이들을 제치고 먼저가야 한다는 조바심에 사로잡혀 있는 듯하다는 것이 한국인들의 생활습관을 관찰한 외국인들의 반응이기도 하다. 그뿐인가?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은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심한 편이다. 이것은 인류학자인 이광규(1998)가 언급했듯이"한국인은 단일민족으로서의 경험이 너무 길었고 다른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혜가 없는 민족"이기 떄문이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