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주자의 가구와 주거용품의 소유 공간사용 -전주시를 중심으로-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19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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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5권 / 2호
ㆍ저자명 : 이화실, 박선희
목차
I.서론
II.연구방법
III.조사결과 및 논의
IV.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아파트는 토지문제와 주택의 量産化 측면에서 볼 떄 적절한 주거형으로 그 기능적인 편리성 때문에 크게 선호되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에 따라 최근 공급물량도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아파트의 설계는 居住者가 不特定多數라는 특징을 갖게 되며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주생활 환경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는 수납물품의 양과는 무관하게 공간의 한 부분이 수납용으로 고정되어 버림으로써 공간의 융통성과 다용도적인 공간의 轉用을 방해하며 공간의 비합리적인 구성으로 주어진 공간 자체의 효율마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집합주택이라는 건축계획상의 한계 때문에 평면형이 일정한 型으로 고정되어 입주자들의 다양한 주생활이나 세대의 성장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주생활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적절한 주공간의 대응을 위해서는 거주자들의 생활실태 조사를 통해 그들의 주생활을 우선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중에서 거주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물적자원은 어느 곳에서나 위치에 따른 공간과의 사용관계 및 점유문제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주공간 계획에서 파악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획일적인 공간구성을 갖는 아파트에 있어서 각기 다른 거주자의 주거용품 및 가구소유 상태를 파악하고 그러한 용품이나 가구들의 공간사용 실태를 면밀히 조사한 후 그 결과를 설계에 반영한다면 공간활용을 고려한 입체적인 계획이 된다고 생각되며, 아파트 거주자의 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 본 연구의 의의를 둔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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