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주거건축론을 통해 본 외관표현에 관한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19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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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5권 / 2호
ㆍ저자명 : 정명섭, 장영수
목차
1.서론
2.지역성의 개념과 그 정립
3.주거건축의 특성과 지역성 표현
4.주거건축의 지역성 표현요소
5.대구지역 주거건축의 현대적 동향
6.주거건축 외관의 지역성 표현 분석
7.종합분석 및 평가
8.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모든 역사상의 운동에서 발단, 전개, 쇠퇴라는 전형적인 삼분법은 아직도 그 효용성을 잃지 않고 있다. 20세기 後半의 現代建築도 모더니즘의 회의속에서 새로운 思潮들의 부상으로 중요한 전환기적 상황을 맞고 있다. 이러한 現代建築物의 동향은 보편적 문명으로서의 現代의 기술적 진보를 수용하면서도 그것을 地域의 造形的, 技術的 傳統의 내용 어느 한 쪽에 극단적으로 치중하지 않는 경향으로부터 비판적 地域主義라고 할 수 있는 경향까지 보여주고 있다. 建築에 있어서의 地域性의 추구는 일차적으로 생활문화 속에서 표현되는 조형감각을 현대의 기술과 재료로서 반영해 나가는 작업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러한 생활문화가 바탕이 된 住居建築은 그 類型과 機能에 있어서 時代와 地域에 따라서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사회나 자연으로의 출발과 회귀의 장소임은 불변의 사실이다. 어느 時代에서든 한 민족의 생활문화의 표현이 다른 建築物보다 住居建築에서 그 정신이 더욱 명확히 나타나는 것은 住居建築이 가장 점진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또 강한 연속성을 갖는 有機體的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의 관점에서 입각한 본 연구는 現代建築의 動向을 地域的 歷史的 문맥의 확립을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여기에 내재된 地域性의 의미를 전개하여 現代 韓國住居建築에 나타난 地域性 표현요소를 분석 및 體系化시켜 우리의 住居建築이 지향해야 할 방향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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