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Darstellung des Undarstellbaren

저작시기 2014.12 |등록일 2015.01.27 | 최종수정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1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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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헤세학회 수록지정보 : 헤세연구 / 32권
저자명 : Joo, Ill-Sun

목차

I. Die Loslosung von der universalistischen Referenz?
II. Ironie: Die Paradoxie als eine Form des Universalismus
III. Die Offenheit der universalistischen Ganzheit
국문요약

한국어 초록

“예술을 위해서는, 실러처럼 예술을 정치와 보편성 속에서 찾는 것보다 더 위험한 오류는 없다.”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이러한 주장은, 자율적 예술에 관한 보편주의적 구상을 통해 모든 정치적인 문제까지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부여하려 한 실러의 시도를 비판하고 있다. 슐레겔의 이러한 비판은, 실러의 예술자율성 이론이 오히려 예술을 정치적으로 보편화하고 철학적으로 체계화하는 정치적 시문학을 시도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심미적인 것의 자기준거성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에서 보러는, 슐레겔이 심미적인 것의 자기준거성을 강조함으로써 모든 보편주의적 경향으로부터 예술을 완전히 분리해내려고 했다고 주장한다.
본 논문은 슐레겔은 과연 예술에 대한 보편주의 일반의 유효성을 거부한 것인지, 아니면 슐레겔 역시도 예술에 보편주의적 역할을 부여하려 했으나 그가 이해한 보편주의의 함의가 (실러, 헤겔, 셸링 등을 통해 표현된 것과는) 다른 것인지를 확인하려 한다. 이를 위해서 특히 슐레겔의 아이러니 개념에 관찰되는 역설의 의미에 주목한다. 상호대립 되는 것의 동시적 존재를 시대적 특징으로 파악한 슐레겔은 상호대립 되는 것을 동시적으로 포괄하는 다중적 시점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러니 개념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고 본다. 왜냐하면 아이러니는 무한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형식이며, 이를 통해 “보편성, 즉 전 우주를 위한 위미”를 알릴 수 있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설은 아이러니의 필연적 전제조건이다. 아이러니가 전달하고자 하는 전체와 보편성은 결코 온전히 전달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편적 전체는 아이러니를 통해서만 묘사될 수 있지만, 아이러니를 통해서 묘사되는 전체는 전체 그 자체는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슐레겔은 끊임없이 전체와 보편성의 묘사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그가 묘사하려는 보편주의적 전체는 더 이상 차이를 담고 있지 않은 통일적인 형식과는 다르다. 그가 말하는 보편주의적 전체는 “제한되지 않은 전체”이며, 이 전체는 상호대립 되는 것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스스로를 끊임없이 산출해내는 상호작용”을 의미한다. 따라서 슐레겔은 실러 등에 의해 주장된 완결된 통일적인 체계로서의 보편주의는 비판하지만, 이 비판을 통해 오히려 (보편주의 일반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성을 향해 열려있는 과정으로 이해된 개방적 보편주의를 확립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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