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빅뱅 우주론, 양자물리학, 그리고 문화의 기원- 존 폴킹혼과 르네 지라르 이론의 빛으로-

저작시기 2014.01 |등록일 2015.01.05 | 최종수정일 2015.04.23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4페이지 | 가격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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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수록지정보 : 한국개혁신학 / 44권
저자명 : 정일권 ( Il Kwaen Chung )

없음

한국어 초록

본고는 르네 지라르의 이론을 중심으로 통합과학적으로 전개된 폭력과 종교(Violence and Religion)에 관한 연구와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에 대한 국제적 연구를 통섭하고자 했다. 20세기 과학의 두 혁명적인 이론, 곧 양자물리학과 아인스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 그리고 나아가 빅뱅 이론은 기독교적 창조론에 오히려 근접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많은 무신론자들은 우주가 영원하다고 보았다. 데이비드 흄이나 버트란트 러셀 그리고 한때 무신론자였던 안토니 플루 등과 같은 무신론자들 뿐 아니라, 전통적 종교는 모두 우주가 영원하다고 보았다. 하지만 20세기 우주론의 표준모델로 자리잡은 빅뱅이론은 우주의 절대적 시작과 종말을 말하기에 기독교 창조론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우주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 시작점을 가진다는 빅뱅 이론은 (기독교적) 창조개념을 내포하기에, 무신론적 입장을 가진 학자들에 의해서 거부되었다. 고전물리학이 기계론적이고 결정론적 세계관과 우주관을 탄생시킨 이후 이신론을 거쳐서 무신론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세기 초반 양자물리학으로 인해 현대 자연과학이 다시금 보다 메타물리학적(metaphysical), 곧 형이상학적이고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경지와 질문과 조우하게 되었다. 빅뱅 이론 이후 거시적 천체물리학적 세계를 미시적 양자물리학적 세계와 연결하고 통합해서 사고하게 되었다. 양자세계를 배후세계로 두고 있는 우주는 존재론적인 개방성(ontological openness)과 불확정성을 보여주기에, 하나님의 행동(Divine Action)에 열려있다. 빅뱅 이후의 우주적 인류지향원리 혹은 인류원리(anthropic principle)와 미세조정(fine-tuning)은 광대한 우주 속의 티끌과 같은 생각하는 갈대이자 창조의 면류관인 인간의식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양자역학은 관찰자의 의식의 결정적 중요성을 보여준다. 양자물리학은 물질주의의 종말을 보여준다. 최근의 연구결과들은 물질의 궁극적 기원을 물질 자체가 아니라, 의식이나 정보에서 찾고자 한다. 자기의식과 함께 신의식(Gotteserkenntnis)을 가진 인간의 수학적 이성은 위대하기도 하지만, 인간은 모방적 욕망과 경쟁으로 인해 범죄하게 되고 형제를 살해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비참함에 빠지기도 한다. 물질의 신비를 발견하기도 했지만, 그것으로 인해 인류전체의 자멸을 가져올 수 있는 핵폭탄도 만들어내었다. 우주가 인간의식의 출현을 기다리고, 또 인간의식을 통해서 스스로 의식하게 되었다면, 자유의지를 가진 인류의 의식과 선택의 중요성은 우주적 차원에까지 이른다. 양자역학과 빅뱅 이론 그리고 인류원리(anthropic principle)과 우주적 미세조정(fine-tuning)으로 인해 많은 이론물리학자들과 천체물리학자들은 다시금 유신론적 입장을 가지게 되었다. 혹 그들이 과학자로서 방법론적 무신론 혹은 불가지론의 입장에 아직 서 있다고 해도 우주적이고 수학적 지성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는 힘들게 되었다.

영어 초록

This paper deals with the interdisciplinary dialog between physics, metaphysics, natural theology and cultural theory. For Polkinghorne, Big bang theory, anthropic principle and fine-tuning, and also mystery of quantum theory could be considered to be a kind of pointer to the divine presence. For him, there are two locations where general hints of the divine presence might be expected to be seen most clearly. One is the vast cosmos itself, with its fifteen-billion-year history of evolving development following the big bang. The other is the “thinking reed” of humanity, so insignificant in physical scale but, as Pascal said, superior to all the stars because it alone knows them and itself. A wonderful cosmic order is expressible in concise and elegant mathematical terms. For Polkinghorne, this use of abstract mathematics as a technique of physical discovery points to a very deep fact about the nature of the universe, and to the remarkable conformity of our human minds to its patterning. The “unreasonable effectiveness of mathematics”in uncovering the structure of the physicalworld is a hint of the presence of the Creator, given to us creatures who are made in the divine image. Polkinghorne believes that the rational beauty of the cosmos indeed reflects the Mind that holds it in being. The biblical doctrine of sin (caused by mimetic desire) would be not easy problem for Polkinghorne. His research project of natural theology thus could be aided by Girardian decoding of origins of human culture and and his fundamental anthropological sensitivity for human violence, sin and also misery and tragedy. Not only glory and beauty of human mathematical reason, but also dialectic and misery of human mimetic desire must be considered in christian theology.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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