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과학영역 : 1950年代 무용극의 성격 기사와 비평에 나타난 통섭(統攝)의 가치를 중심으로

저작시기 2012.01 |등록일 2014.07.24 | 최종수정일 2014.09.08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2페이지 | 가격 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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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수록지정보 : 한국무용연구 / 30권 / 2호
저자명 : 박자은 ( Ja Eun Park ) , 김기화 ( Ki Hwa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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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록

최근의 문화사조는 21세기를 ``통섭(統攝, consilience)의 시대``라 정의하고 있다. 문명의 급속한 발달 속에서 또는 물질문명의 가속화된 발전을 이루는 세상의 중심에서 오늘의 사회문화는 다각적인 통섭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위기와 변화의 시대일수록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에서 통섭의 필요성은 더욱 구체화 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1950년대의 한국의 무용예술은 상당부분 ``무용극``과 더불어 통섭되었을 것이라는 견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당시의 신문기사를 통해 그 시대 무용극의 성격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민족의 해방과 전쟁으로 침체기를 맞은 1950년대 한국무용은 왕성한 생명력으로 세를 떨치던 신무용의 대안적 측면에서, 신무용을 포함한 한국춤을 총합화한 ``무용극``이 표면위로 부각되기 시작한다. 이는 신무용에 대한 일정 부분의 반성적 차원에서 사회문화적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그 시대의 무용을 통섭(統攝)하기 위한 하나의 새로운 방편이었을 것이라 사료된다. 물론 당시를 기준으로 춤의 영역을 확장해 가던 무용극은 마침내 60년대 이후 한국 무용역사의 실질적 명분으로 위세를 떨치게 된다는 점 또한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20세기 전반의 한국 춤을 대변하던 신무용의 역할은 한 세대(世代)를 풍미하며 반세기(半世紀)를 좇아 무용극에도 자연스레 용해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무용에 대한 점유권은 점차 무용극으로 이양되었을 테고, 이는 일제 잔재의 부정적인 요소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창작의 시대를 예견하게 된 50년대의 명실상부한 버팀목이 된 것이다. 따라서 당시의 무용극은 신무용 시대를 청산하고 그 대안적 측면에서의 형식의 다양화를 모색함으로써 침체기였던 당시의 사회문화적 한계를 극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역사적 배경 속에서 내용이나 구성의 치밀함까지 완벽을 요구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50년대에 부상하기 시작한 무용극의 창작성은 장르구분에 얽매이지 않는 총합적인 양상을 띠고 있으며, 침체된 정국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적 방법론에 입각한 그 시대 무용예술을 ``통섭``하는 기능을 했다는 것이다. 즉, 모든 분야에서 통섭의 의견이 모아지는 오늘날, 새로운 트랜드로 부각되는 융복합의 초기 양상과도 같은 맥락의 관점에서 1950년대 한국무용사에서 무용극이 갖는 통섭적 성격에 대한 연구는 남다른 시사점과 독자적 가치를 지니는 것이라 사료된다.

영어 초록

Many experts have agreed that the 21st century could be named an era of consilience in terms of its cultural trend, which is necessarily required in the middle of a rapidly developing civilization that we all have seen in many parts of the world. And the need of consilience seems to have a great appeal to overcoming such chaotic time of change and crisis mixed. From the perspective, this study assumes that art of dance of Korea in the 1950s had to reach consilience through ``dance drama`` and with such a point of view; this study tries to investigate its characteristics. In fact, it might be fully explained that an important role that the new modern Korean dance (separated from traditional Korean dance) had played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was naturally dissolved into dance drama and which means that the premium of the new modern Korean dance was increasingly transferred to dance drama, which in turn served as a strong support to get away from some negative aspects that the Japanese colonialism left in Korea and make a new era of creativity of dance. As for ending the era of new modern Korean dance and seeking various possible alternatives in its forms to overcome social-cultural limitations at that time, dance drama could be highly valued regarding its social value. Dance drama, of course, had to put the top priority on its formal fusion and popularity, rather than producing elaborate contents and structure when considering the context of that time. But one thing clear is that active creativity in dance drama that started during the 1950s showed a kind of cross-over features, that is, comprehensive, not just relied on genre, meaning that dance drama became ultimately the pioneer of ``consilience``-oriented art of dance during the time. Based on dance culture and its criticism in Korea during the 1950s, this study tries to seek some probability that enabled dance drama inevitably to develop in the depressed circle of dance. Along with it, from the point of view that dance drama started getting its energy during the 1950s and took the stance of a comprehensive and complex methodology, this study reaches the conclusion that it had already an early-type of consilience i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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