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한국어 문법 학습의 언어자료 특성 연구 -19세기 말~20세기 초 영어판 한국어 교재를 중심으로-

저작시기 2014.01 |등록일 2014.07.23 | 최종수정일 2014.09.08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32페이지 | 가격 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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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구 청람어문학회) 수록지정보 : 청람어문교육 / 49권
저자명 : 고예진 ( Ye Jin 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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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한국어 교육에 관한 통시적 연구로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서양인의 한국어 문법 학습을 추적하고자 당시 한국어 교재의 문법 언어자료를 분석하였다. 과거의 문법 교수·학습 상황에서 교육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어떤 언어자료가 어떻게 활용되었는가를 고찰한 것이다. 당시 한국어 교재의 문법부문에 수록된 언어자료들은 4가지 분석 기준을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즉, 언어자료의 유형(단위), 기능, 인용 혹은 창작 여부, 본문 내 배치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 문장 단위의 예문이었다. 경우에 따라 구 단위가 나타난 경우도 있으나 미미한 수준이다. 둘째, 문법 학습 언어자료는 처음 로스(1882)에서 교재의 문법부 말미에 위치하다가 스코트(1893)에서 각 단원의 말미로 옮겨져 왔다. 점차 베어드(1903), 게일(1916)의 언어자료들은 문법 설명과 연계되면서 단원의 문법 설명 중간으로 옮겨오는데, 이는 문법 학습에서 언어자료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셋째, 당시 문법 언어자료들은 주로 문법 항목의 형태·통사적 설명을 예문으로 보여주기 위한 기능이 두드러졌다. 넷째, 언어자료 분석 결과 모두 저자가 직접 작성한 것이었다. 당시 교재의 회화부 예문들은 앞선 교재들을 참고하거나 인용한 점과 뚜렷이 대비되는 점이다. 당시 문법 학습의 언어자료들은 모두 문법 항목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작성 예문이었으며, 점차 문법 설명과 잘 연계되면서 문법 학습에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은 오늘날 한국어 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서양인들은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학습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교재에 반영하였다. 이러한 과거 한국어 교재의 발전과정을 고찰하는 것은 오늘날 한국어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탐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 교육의 독자성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기초연구가 될 것이다.

영어 초록

As a diachronic research on Korean language education, this study analyzed Korean linguistic materials for grammar shown in the Korean language texts in those times in order to trace the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of western people from the late 19th century to the early 20th century. Linguistic materials shown on the grammar part of the textbooks were analyzed based on four analysis standards: type(unit) of linguistic materials, placement in the main body of the books, functions and characteristics of linguistic materials(whether they were quoted or originally created). The analysis result is as follows. First, most of linguistic materials had a form of sentence. The examples came, sometimes, in phrase but very marginal, though. Second, linguistic materials for grammar shown in Ross(1882)`s textbook were placed at the end of the grammar part. The sentences then placed to the end of each grammar section in Scott(1893)`s textbook. linguistic materials presented in textbooks of Baird(1903) and Gail(1916) were placed in the middle of the section in which each grammar of Korean language is explained, which reflects the fact that the proportion and importance of linguistic materials were getting bigger in teaching and learning Korean language. Third, linguistic materials for grammar at those times were mainly used for structural and syntactic explanation of each grammar unit. Fourth, the analysis result shows that all the linguistic materials were made by the authors by themselves. This comes in clear comparison with linguistic materials in conversation books which were taken or quoted from preceding books. linguistic materials for grammar which clearly presente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grammar unit and was getting more and more linked with grammar explanation. The proportion of grammar study in Korean language got bigger at those times. All these facts above have quite a big implication and less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of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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