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생태학의 융합적 통찰

저작시기 2014.02 |등록일 2014.07.21 | 최종수정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19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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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수록지정보 : 인문학논총 / 34권
저자명 : 이지훈

목차

Ⅰ. 가타리의 세 가지 생태학
Ⅱ. 스티글레르의 정신 생태학
Ⅲ. 가타리의 주체성과 미학적-윤리적 실천
Ⅳ. 지젝의 ‘쓰레기 미학’
Ⅴ. 가타리 담론의 기술철학적 확장
Ⅵ. 정신기술과 파르마콘
Ⅶ. 기관학의 함축
Ⅷ. 생존, 실존, 공존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이 논문은 펠릭스 가타리와 베르나르 스티글레르의 사상 속에서 기술과 생태학의 패러다임이 융합하는 지점에 주목한다. 먼저 가타리는 생태학적 문제를 지구, 개인, 집단이라는 세 가지 규모에서 고려하며, 환경생태, 정신생태, 사회생태가 서로를 가로지르는 ‘세 가지 생태학’을 제안한다. 또 스티글레르는 자연이 이미 인간의 기술로 매개된 것이며, 기술은 문화와 하나의 전체를 이룬다는 관점에서 생태학의 문제가 문화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오늘날 자연생태학 문제를 현대 산업사회의 미학, 정치, 산업의 문제와 동일한 맥락 속에서, 즉 정신생태학의 틀 속에서 풀어야한다고 본다. 이처럼 가타리와 스티글레르의 생각에는 비슷한 면이 많으며, 서로를 보충하는 면이 있다. 두 사상가는 모두 자연생태학과 정신생태학을 포괄하는 관점에서 현재의 생태 위기를 논의한다. 또 정신생태학을 생태 담론의 바탕으로 삼는다. 가타리의 생태철학이 새로운 주체성에 바탕을 둔 미학-윤리-정치적 실천으로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자고 제안한다면, 스티글레르의 기술철학은 좀 더 구체적인 기술적 환경의 탐구를 통해 “기술적 프롤레타리아트화”의 상황을 극복하고, 기술에 대한 시민의 개입 가능성을 열어주며 촉구한다. 또 스티글레르는 기술적 환경 탐구를 기관학으로 부르는데, 이것은 기술적 환경 속의 인간감성 연구라는 점에서 ‘감성학’으로서의 미학적 탐구 기획이며, 가타리의 미학적 실천개념을 보충한다.

영어 초록

This paper examines a converging paradigm of Technic and Ecology presented in the works of Pierre-Felix Guattari and Bernard Siegler. Guattari considers the modern ecological problems within the three realms of the earth, human individuals and human collectives, on which he constitutes "the three ecologies" by adding mental ecology and social ecology to environmental ecology. Like Guattari"s concept of the three interacting and interdependent ecologies, Stiegler believes that Ecology is not a mere question of Nature, but it is rather a question of culture, for Nature is always and already mediated by human technic, and technic is fundamental condition of culture. Hence he proposes that ecological problems be worked out within the same context of those of aesthetics, politics, and industry of modern industrial society, within "the ecology of mind".
As examined so far, there is a lot in common between two thinkers, both of whom discuss today"s ecological problems within the frame that converges the ecology of nature and the ecology of mind. And both of two thinkers affirm the priority of the latter. Guattari"s ecosophy proposes an ethico-aesthetical practice based on a new "subjectivity". Stiegler"s "techno-sophy" also tends to surmount the situation of "technological proletarianisation" through investigating the contemporary technological environment, opening and calling for a public intervention in the that environment. This investigation of technical environment called "organology" includes a research programme of aesthetics, examining human perceptions in the changing environment. From this point of view, the organology seems to supplement to Guattari"s concept of aesthetical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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