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천 동요 및 동시의 개작 양상 연구

저작시기 2013.12 |등록일 2014.07.18 | 최종수정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40페이지 | 가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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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아동문학학회 수록지정보 : 한국아동문학연구
저자명 : 박금숙, 홍창수

목차

요약

Ⅰ. 문제제기

Ⅱ. 제목의 수정과 시적 서정의 강화

Ⅲ. 어절의 첨삭과 의미의 명료성

Ⅳ. 체제 이념의 포기와 동심의 회복

Ⅴ. 나가며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글은 강소천의 초기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동요 및 동시들을 중심으로 개작의 양상을 살펴본 글이다. 강소천의 작품들을 분류하여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목의 수정과 시적 서정의 강화’에서는「옛날 얘기」에서「겨울밤」(개작본1), 「겨울밤1」(개작본2)으로 바뀐 시와「하늘」이란 제목에서「조그만 하늘」로 바뀐 시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전자에서는 할머니가 옛날 얘기 하나 들려주는 따뜻하고 정겨운 장면과, 춥고 어두운 겨울밤이 명료히 대비되어 시의 서정성이 한층 풍족해졌다. 후자에서는 ‘하늘’이란 제목에 비해 ‘조그만’이란 수식언이 첨가됨으로써 독에 비친 하늘의 조그맣고 동그란 모습이 그려져 시의 은유와 의미가 더 명료해지고 한층 좋아졌다.
둘째, ‘어절의 첨삭과 의미의 명료성’에서는 「잠자리」와「보슬비의 속삭임」,「둘이둘이 마주앉아」세 편의 시를 살펴보았다.「잠자리」에서는 어미형의 변화로 아기 잠자리가 떠나야 하는 그 상황이 더 처량하고 측은해 동정과 연민이 들도록 하였다. 또 첨삭으로 시가 더 깔끔해졌고 시를 읽는 독자의 시선이 잠자리의 시선을 따라 가게 해서 여운을 남겨 서정성이 깊어졌다.「보슬비의 속삭임」에서는 ‘만진다’는 촉각적인 이미지 표현으로 더 구체적인 심상이 떠올라 의미가 명료해졌다. 「둘이둘이 마주앉아」에서는 시어의 변화, 연과 행의 바뀜, 제목의 변화가 나타나는데, 이들의 변화로 시를 읽는 독자들도 시의 화자와 같은 위치에 서게 되면서 정겨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었다.
셋째, ‘체제 이념의 포기와 동심의 회복’에서는,「자라는 조선」에서「자라는 나무」로 제목이 바뀐 시와「가을 들에서」에서「가을 뜰에서」로 바뀐 시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자라는 나무」는 ‘조선’이라는 국가명을 쓰지 않고 ‘나라’라고 지칭하게 되자, 시가 어느 시대에도 읽힐 수 있도록 시의 보편화가 이루어졌고 동심을 회복했다.「가을 뜰에서」는 사물들을 열거하고 뒤에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들을 따로 배치하여 정돈된 인상을 주면서 5?7?7조의 운율을 형성하여 리듬감을 부여해 주었다.
결론적으로 강소천의 초기 시에 대한 개작으로 시가 한층 더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시에 대한 애정이나 정성의 결정이며, 모국어에 대한 시인의 책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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