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시대에 걸맞게 변화해야하는 민족관점
- 최초 등록일
- 2014.03.29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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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2.1 단일민족에 관한 한국인들의 생각
2.2 단일민족이란 잘못된 인식으로 생긴 여러 가지 폐해
2.3 역사적으로 단일민족이 아니라는 근거
2.4 민족적 인식이 바뀌어야 할 필요성
3. 결론
본문내용
1.서론 2007년 8월 18일 UN 산하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는 '한국이 단일민족을 강조하는 것은 국제적인 기준으로 볼 때 인종차별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한국 정부는 다른 국가 출신, 다른 인종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종적인 동기에서 저질러진 형사 범죄를 금지, 처벌하는 특별한 법적 조치들을 도입 할 것을 권고했다.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는 아울러서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촉구하였다. CERD와 같은 국제기구가 한국에 이러한 직접적인 말을 한 일은 사실 처음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일이 이슈가 된 이유는 한국이 선진국의 단계로 들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가진 민족의식이 국가 발전의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중 략>
특히 농림어업종사자 중에서는 3명중 1명이 외국인 아내를 맞는 등 국제결혼이 20%이상 급증했다. 이렇듯 피가 섞인 새로운 인종의 탄생은 분명 막을 수 없는 추세이다. 이런 추세에 역행하는 몇몇 토박이 한국인들은 대한민국이 단일민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단일민족에 대한 자부심은 언제나 새로운 신인종들에게 소외감을 가져다준다. 또한 사회적으로 받는 차별을 통해 빈곤층이 되거나 반 사회자가 되는 등의 사회문제를 우려할 수 있다. 코시안들을 위해서라도 민족적 의식은 바뀌어야 한다. 비록 이러한 민족적 의식이 바뀌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 중 하나인 코시안들이 잘 살 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