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대제, 그레고리대제, 비잔틴 시대 설교

소개글

소논문입니다.
레오대제와 그레고리대제 시대의 설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각 발췌의 내용은 모두 각주로 처리하여 내용의 신빙성과 타당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 2

Ⅱ. 5, 6세기 중세시대 개관
A. 정치적 상황 - 3
B. 사회적 상황 - 4
C. 교회의 상황 - 5
D. 설교의 상황 - 7

Ⅲ. 레오 대제의 설교
A. 레오 대제의 생애 - 8
B. 레오 대제의 설교신학 - 10

이하생략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요즘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의 평가는 긍정적이지 않다. 교회가 마땅히 추구해야 마땅한, 모범적이고 도덕적 삶의 태도가 시들해졌을 뿐만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이 성도들의 삶에서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설교는 듣기 즐거운 말을 하는 연설로 치부되어 버렸고, 대형교회의 지도자들의 윤리적 문제점들이 하나씩 들춰지고 있기에 오늘날의 한국 기독교는 어두워 보인다.
이러한 한국교회의 상황과 비슷하게도 5, 6세기의 중세는 기독교 역사에서 암흑이라는 별칭이 붙여질 정도로 암울하다. 이러한 중세적 상황은 고대, 그리고 그 이후의 시기와 비교 “중세 기독교는 처음 500년간의 기독교와 16세기 종교개혁 및 19세기 개신교 부흥운동에 비하면 기독교의 암흑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형기, 『세계교회사』Ⅰ,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6), 362.
했을 때, 암흑이라는 별칭이 더욱 도드라진다. 특히 설교에 있어서는 4세기 즈음의 고대와 많이 비교되는데 그 이유는 고대에 훌륭한 설교자들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고대의 설교가들은 체계적이면서도 충실한 내용의 설교를 통해 영혼 구원과 기독교인으로서 지녀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고취시켰다. 그러나 중세의 설교는 점점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에 대해 홀란드는 “교부시대의 위대한 설교자들의 후계자들이 바로 뒤를 잇지 못했으며, 초기 암흑시대의 설교는 역사상 최하점에 이르렀다.”고 설명한다. Holland, DeWitte T, The Preaching Tradition. 홍성훈 역, 『설교의 전통』, (서울: 소망사, 1986), 38.
그리고 교회 안팎으로 배출되는 교회 지도자들의 야욕과 부패, 그리고 복음 설교의 변질 중세에는 마리아를 숭상하고 성인들을 공경하며 그들을 하나님과의 중재자로 여겼다. 위의 책,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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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ugbes Oliphant Old, The Reading and Preaching of the Scriptures, vol 3. (Cambridge : Eerdmans, 1999)
O.C. Edwards Jr. A History of Preaching, (Nashville: Abingdon)
Paul S. Willson, A Concise History of Preaching, (Nashville: Abingdon Press, 1992)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