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조선어과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문학

저작시기 2013.06 |등록일 2013.07.23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38페이지 | 가격 6,000원
다운로드
장바구니관심자료
상세신규 배너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발행기관 : 우리문학회 수록지정보 : 우리문학연구 / 39권
저자명 : 장경남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조선어과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문학
Ⅲ. 조선어과 교과서의 신화 수록 양상과 의미
Ⅳ. 맺음말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조선어과 교과서에는 구비 전승된 구비문학을 포함해, 국문문학, 한문학 분야 모두가 수록되었다. 구비문학의 경우에는 說話와 俚諺(속담), 수수께끼가 실려 있다. 속담은 모든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설화 가운데는 신화가 주로 수록되었다. 한문학은 漢詩, 說, 記, 書, 序, 跋, 祭文, 野談, 使行錄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이 수록된 바, 대부분의 작품은 ‘한문독본’에 실려 있다. 한글문학 가운데는 소설과 時調, 歌辭가 수록되어 있다. 소설은 「흥부전」과 「심청전」 두 편이 있는데, 모두 초등용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시조는 주로 중등용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통시적으로 보자면, 제4차 교육령기로 오면서 조선어과 교과서는 이전에 비해 문학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조선어과 교과서에 수록된 신화는 「朴赫居世」, 「昔脫解」, 「金閼智」, 「耽羅」, 「金首露」, 「高朱蒙」, 「夫餘溫祚」가 교과서 성격에 맞추어 한문 원전, 한글 현토, 한글 번역 형태로 수록되었다. 한반도 남쪽의 박혁거세, 석탈해, 김알지, 김수로, 삼성 신화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任那日本府說’과 관련이 있다. 일제는 조선어과 교과서에 임나 지역과 관련된 신화를 소개함으로 써 ‘日鮮同祖論’에 이용하고자 하는 의도를 보인 것이다. 이들 신화는 각 성씨의 시조, 또는 건국의 시조를 소개하려는 인상이 짙다. 각 신화의 제목을 ‘박혁거세’, ‘석탈해’, ‘김알지’, ‘고주몽’, ‘부여온조’라고 해 성씨를 앞세운 것은 건국의 시조라기보다는 성씨의 시조로 보고자 한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신이한 행적이나 건국 업적에 대해 다루지 않고 신화 주인공을 희화화시키거나 단편적 일화의 소개로 그치는 경우도 있다. 신화적 인물을 전설 속의 인물로 격하시키고자 한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영어 초록

The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textbook publish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period contained fables, proverbs and riddles in the oral literature section. As for Chinese literature, it contained Chinese poem, tale(說), record(記), letter(書), prelude(序), epilogue(跋), funeral oration(祭文) and historical romance(野談). Novel, poem and lyrics were included in the Korean literature section. The textbook was published three times and the last version had higher percentage of literature than the previous two versions.
As for myths in the textbook, 「Park Heokgeose」, 「Seok Talhae」, 「Kim Alji」, 「Tamla」, 「Kim Suro」, 「Go Jumong」 and 「Buyeoonjo」 were contained in the original Chinese text, Korean connotation and Korean translation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textbook. Park Heokgeose, Seok Talhae, Kim Alji, Kim Suro, and Samsung myths were majority, majority of which were on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That is related to ‘Imnailbonbuseol’. Japan introduced myths related to Imna region in the textbook so that it could be used for the ‘theory of same ancestors in Japan-Joseon.’ Those myths tended to introduce progenitors of family groups or founder of nations. The textbook stressed surnames in the titles of myths like ‘Park, Heokgeose’, ‘Seok Talhae’, ‘Kim Alji’, ‘Go Jumong’ and ‘Buyeo Onjo’ which seemed because Japan wanted to regard them not as the founders of status but as the progenitors of family groups. There are also cases that figures of myths were in caricature or introduced simply without description of miraculous records or achievements of founding a country. It was an attempt to degrade mythical figures as legendary characters.

참고 자료

없음
  • 구매평가(0)
  • 구매문의(0)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4. 지식포인트 보유 시 지식포인트가 차감되며
         미보유 시 아이디당 1일 3회만 제공됩니다.

      찾던 자료가 아닌가요?아래 자료들 중 찾던 자료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상세하단 배너
      우수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최근 본 자료더보기
      상세우측 배너
      일제 강점기 조선어과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문학
      페이지
      만족도 조사

      페이지 사용에 불편하신 점이 있으십니까?

      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