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금까지 프리랜서/아웃소싱 플랫폼, 대학교 등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이력서(자기소개서, 경력 기술서 포함) 컨설팅을 수행했습니다. 그 횟수는 총 600회 이상으로, CJ, 롯데, 삼성, LG, 외국계, 유니세프, 포스코, 경찰, 기타(공공기관,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수많은 서류, 면접 합격 결과를 창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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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기소개
2.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3. 워밍업
4. 기본 질문
5. 개인 신상
6. 대인 관계
7. 기타 질문
8. 유의사항 & 팁
9. 마치며
10. 저작권
본문내용
지금까지 프리랜서/아웃소싱 플랫폼, 대학교 등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이력서(자기소개서, 경력 기술서 포함) 컨설팅을 수행했습니다. 그 횟수는 총 600회 이상으로, CJ, 롯데, 삼성, LG, 외국계, 유니세프, 포스코, 경찰, 기타(공공기관,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수많은 서류, 면접 합격 결과를 창출했습니다. 서류와 인적성 검사의 벽을 넘는 것, 어렵습니다. 그다음 라운드인 면접은 어떨까요? 더 어렵습니다. 아니, 어렵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비단 이것뿐일까요?
면접 탈락 후 겪는 후유증은 면접 전형까지 견뎌왔던 것보다 더 클 수 있습니다. 불과 30분, 1시간 정도의 찰나에 본인의 삶이 평가되고, 그 평가는 “내가 이렇게 형편없었나?”, “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난 나름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같은 타의적 자기 성찰로 이어집니다. 열심히 취업 준비했을 뿐인데, 억울하고 또 억울하겠 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한치의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하셨나요? 그 최선이란, 기업 및 직무 분석, 자기 객관화, 스크립트 작성, 시뮬레이션, 온·오프라인 코칭 등 모든 취업 준비 과정을 포함합니다. 이렇게까지 준비한 후에도 탈락했다면, 그 원인을 자신에서 찾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경험이었다. 자. 이제 다른 기업을 준비해보자.”라고 다짐하면서, 그 면접 탈락을 더 나은 곳으로 입사하기 위한 자양분으로 삼을 것입니다. 즉, 철두철미한 면접 준비는 기업 입사를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과거와 현재의 나를 지키고, 미래의 나를 준비하기 위함이 더 큽니다. 저 또한 이 일련의 과정을 경험했고, 끊임없는 도전과 인내, 그리고 노력으로 극복했습니다. 그 시간은 고통스러웠고, 그렇다면 여러분도 이 도전과 인내의 과정을 ‘당연히’ 겪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프니까 청춘이니까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