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결시 한국사의이해 조선 초기의 역역과 공납제도에 관해서 서술

목차

1. 아래 문제에 대하여 교재를 참조하여 각각 서술
⑴ 조선 초기의 역역과 공납제도에 관해서 서술
⑵ 실학에서 주장한 농업‧상공업 관련 개혁론의 의의와 한계를 설명
⑶ 1862년 농민봉기의 전개 과정과 의의를 설명
⑷ 갑신정변의 전개과정과 의의, 한계를 설명
⑸ 신간회 결성과 활동의 의의를 서술
⑹ 미소공동위원회와 좌우합작운동에 관하여 설명
⑺ IMF의 요구를 수용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한국 사회에 나타난 현상을 설명

2.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⑴ 조선 초기의 역역과 공납제도에 관해서 서술

조선 초기에는 백성들에게 부과되는 세금과 부역의 형태로 역역과 공납제도가 운영되었다. 역역은 16세 이상 60세 이하의 남성에게 부과되는 의무로, 군역과 요역으로 나뉘었다. 군역은 군대에 복무하는 것이었고, 요역은 각종 토목공사나 물품 운반 등에 동원되는 것이었다. 조선의 군역은 번상군, 잡색군 등의 형태로 운영되었으며, 양반층은 군역을 면제받고 대신 군포를 냈다. 요역은 궁궐 건설, 도로 정비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농민들은 농번기에도 동원되었다. 공납제도는 지방의 특산물을 중앙정부에 바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방납이라는 중간 상인이 등장하여 농민들의 부담을 가중했다. 대동법이 시행되면서 이러한 문제를 일부 완화하였지만, 여전히 조세 부담은 백성들에게 무거웠다.

⑵ 실학에서 주장한 농업‧상공업 관련 개혁론의 의의와 한계를 설명

실학은 조선 후기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실용적인 학문이었다. 농업 개혁론을 주장한 중농학파는 토지 제도의 개혁을 통해 농민들의 삶을 개선하려 했다. 유형원은 균전론을 주장하며 토지를 균등하게 나누자는 개혁안을 제시했고, 이익은 한전론을 통해 토지 매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약용은 여전론을 통해 공동 경작을 강조했다.

참고자료

· 한국사의 이해, 송찬섭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135~136쪽.
· 한국사의 이해, 송찬섭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188~192쪽.
· 한국사의 이해, 송찬섭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206~208쪽.
· 한국사의 이해, 송찬섭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230~232쪽.
· 한국사의 이해, 송찬섭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288~289쪽.
· 한국사의 이해, 송찬섭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329~332쪽.
· 한국사의 이해, 송찬섭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367~37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