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방송통신대 언어의이해 기말과제
- 최초 등록일
- 2022.02.0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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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년 2학기 방송통신대학교 언어의 이해 기말시험/과제 입니다.
교재 제5장 사전과 관련하여 다음 문헌 중 어느 한 책을 읽고 사전에 대해 생각한 바를 간략히 서술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책에 대한 소개
2) 사전이란
3. 감상문
본문내용
학교를 처음 입학한 후에, 여러 가지 과제를 하였다. 그중에서 책을 읽어야 하는 과제는 오랜만이어서 걱정이 많았다. 나는 편식 독서를 하는 편이다. 그래서 소설, 시집 이외의 책은 잘 읽지 않고 펼쳐보지도 않는 편이다. 다행히 과제에 명시된 책이 소설인 거 같아서 반가웠다. 재작년에 책에 빠져서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었던 시기가 있었다. 그전에도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부터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었다. ‘살인자의 기억법’이라는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정말 그 책에 빠져 집중해서 읽었다. 내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은 책은 그 책이 처음이었다. 그런 경험을 하고 나니 책에 흥미를 붙이게 되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영상이 주는 자극적인 재미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는 무기력함으로 독서와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과제가 나에게 참 잘됐다 싶었다. 어휘력의 중요함을 나이가 들어갈수록 깨닫고 있는데 책이 정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내가 고를 책의 선택지는 두 가지였다. “배를 엮다”와 “사전, 시대를 엮다”였다. 처음 들어본 책이었고, 책에 대한 정보가 없는 채로 책을 구매했다. 내가 구매해서 읽은 책은 미우라 시온 작가의 “배를 엮다” 였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였다. 책 제목의 이유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배를 엮다, 미우라 시온
https://ko.sodium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