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1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 한국문화자원의이해2(공통)(세시풍속, 입춘, 유두, 백중, 납일)

과제정보

학과	관광학과, 생활과학과, 문화교양학과	학년	2학년
과목명	한국문화자원의이해2	자료	9건
공통	강의 1강에서 학습한 세시풍속 중 봄․여름․가을․겨울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을 각각 1개씩 선택하여 한국문화를 처음 접한 유럽 관광객에게 설명한다는 가정 하에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세요. (글자크기 신명조 기준 11pt, 줄간... 더보기 강의 1강에서 학습한 세시풍속 중 봄․여름․가을․겨울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을 각각 1개씩 선택하여 한국문화를 처음 접한 유럽 관광객에게 설명한다는 가정 하에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세요. (글자크기 신명조 기준 11pt, 줄간격 160%, 과제물 분량 A4용지 2매 이상 5매 내외) 1. 4계절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을 한 개씩 선택하여 4개의 세시풍속에 대하여 교재의 내용과 참고도서를 바탕으로 서술하세요. 단순히 교재를 요약해서는 안됩니다(별도 지정 참고도서는 없습니다). 2. 한국의 문화를 처음 접하는 유럽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쉽고 재미있게 서술하세요. 3. 교재를 비롯한 참고자료를 인용할 경우, 꼭 출처를 기재해 주세요. 또한 타인의 과제물과 상업자료 표절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표절 시에는 0점 처리 됩니다. 접기

소개글

2021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온라인제출용)

한국문화자원의이해2(공통)

과제명

강의 1강에서 학습한 세시풍속 중 봄․여름․가을․겨울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을 각각 1개씩 선택하여 한국문화를 처음 접한 유럽 관광객에게 설명한다는 가정 하에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세요.

목차

1. 봄 - 입춘
2. 여름 - 유두
3. 가을 - 백중
4. 겨울 - 납일

본문내용

한국은 봄, 여름, 가을, 겨을의 사계절이 뚜렷하게 발달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계절별로 다양한 풍습들이 발달했습니다. 올해 2월 3일에 여러분은 무엇을 했나요?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셨을까요? 한국에서 2월 3일은 입춘이었습니다. 입춘이라는 말을 풀어보면 봄이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봄이 시작하는 날 과연 한국에서는 어떠한 일들을 할까요?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된다는 건 다르게 해석하면 한 해가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입춘이 되면 올해도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여러 풍속들을 즐겼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입춘축 붙이기입니다. 입춘축이란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에 붓으로 글을 써서 대문에 붙이는 걸 말하는데요. 이때 한국인들은 좋은 의미를 담은 문구를 종이 써서 대문 또는 기둥에 붙였습니다. 입춘축은 문대, 춘방, 춘첩과 같이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리는데요. 오늘은 입춘축이라는 표현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입춘축으로 가장 많이 쓰는 말로는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사실 과거 한국인들은 한글이 발명되기 전까지 중국의 한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 문구는 지금 한국인들이 보더라도 무슨 의미인지 쉽게 맞추기 어렵습니다.

참고 자료

고운기 외(2017). 한국문화자원의이해2.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