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양학과] 2021년 2학기 역사의현장을찾아서 기말시험 과제물(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답사기 작성)

목차

교재를 참고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답사 후 답사기 작성하기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답사지역 소개
2. 답사 계획, 일정
3. 답사한 유적, 유물 등에 대한 소개 및 소감
4.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과 이유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경복궁 답사기.hwp
2. 고운사 답사기.hwp
3. 수원화성 답사기.hwp
4. 전라남도 답사기 - 대흥사.hwp
5. 종묘 답사기.hwp

본문내용

I. 서 론

누군가에게 근대화 도시의 유물이 있는 장소는 학창시절에 수학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다. 문화재들이 친구들과 어울렸던 추억의 장면 속으로 스쳐 간다. 비록 백제의 수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세대가 아니더라도, 여행 장소로 손에 꼽아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작성자는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라는 강의를 들으며 군산 도시들은 어떤 유물을 갖고 현대까지 이어져 올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대문화유산은 건축물 등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관계 속에서 공존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근대 기능 외에도 현재 기능이 유지되고 있는 속성이 있다. 또한 근대문화유산은 지역주민의 생활과 생산을 기반으로 지역 환경과 사회조건에 따라 지속성을 가지고 적응하여 보전 가치가 있는 면으로 형성된 대상이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다수의 근대문화유산이 있는 원도심에는 관광객의 증가, 상업시설의 확산, 지가상승 등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낙후된 원도심의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가 하면 급격한 상업화로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관광객을 지원하는 상업공간으로 대체되고, 경제적 환경적 피해로 인한 거주 조건의 저하로 주민 이주를 초래하는 등의 부정적인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 레포트는 교재를 참고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군산지역 답사 후 답사기 작성하였다.


II. 본 론

1. 답사지역 소개

일본식 건축물이 근대문화유산으로 인식이 변화하면서 군산시는 군산만이 가지는 톡특한 역사문화경관 즉 개항에서 일본 식민지시기와 해방과 산업화시대를 거쳐 현재에 이르는 근•현대사의 대표적인 곳으로 근대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시행하였고, 2014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원도심지역 역사경관의 회복과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재생적 가치창출을 불러 일으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시대 호남평야에서 생산한 세곡들이 모였던 군산창이 있던 군산이다. 군산은 군산창을 보호하기 위해 군산진을 설치했을 만큼 군사적 요충지였다. 1899년 5월 군산항 개항과 함께 바닷길이 열림에 따라 해안 일대에 조계지가 설치되었다. 조계지란 개항장에서 외국인이 자유로이 통상, 거주하며 치외법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정한 지역이다. 군산조계지 형성을 위해 조선인이 거주하던 가옥과 묘지가 철거되었으며, 공공용지를 제외한 지역은 경매로 거래되었다. 일본영사관을 중심으로 세로로는 1조 통에서 9조 통까지, 가로로는 중심 간선도로에 본정통(현 해망로)이라는 일본 도시의 가로명을 붙여 도시를 형성해 나갔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