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곡론) 연극의 4요소
- 최초 등록일
- 2021.08.13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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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극의 4요소
2. 프라이타크의 5부 3점
3. 주동인물과 반동인물
4. 희곡 텍스트의 대화 ? 독백, 방백, 침묵
5. 극적 세계
6. 멜로드라마
7. 서사극
본문내용
1. 연극의 4요소
연극을 이루는 4요소는 희곡, 극장(무대), 배우, 관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극장이라는 곳은 연극이 실제로 행위 되는 곳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간이다. ‘무형’의 의미로써 극장은 시각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공간으로 역사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장터나 거리, 혹은 사찰의 마당 등은 무형의 극장으로써 존재했다. ‘유형’의 의미로의 극장은 시각적으로 극장이라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흔히 우리가 아는 연극무대 예를 들어 소극장, 대극장, 콜로세움, 야외무대, 국립극장, 오페라극장 등이 그것이다. 배우는 연극이라는 예술작품 안에서 감정과 행동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우리 인류는 근본적으로 모두 연극배우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배우 행위를 했다. 배우라는 존재가 구체적으로 확립된 계기는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였다. 중세 이후부터는 아마추어 배우나 성직자 등 남성으로 제한되는 성격으로 배우가 등장했다. 동양의 역사에서 배우들은 제례를 지내던 무당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