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인간과사회

소개글

"[만점] 인간과사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국내 중국 혐오 사례
1) 미디어 콘텐츠
2) 중국인 비하 표현
2. 사회구조적 요인
1) Social Identity
2) Stigma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역 활동을 지속했던 삼국 시대에 이르러 현대에 와서도 한국과 중국은 서로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 지난 9월 28일 중국이 코로나19의 안정기를 맞으면서 장하성 주중국 대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한중 간의 교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표한 바 있고, 더 거슬러 올라가 24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지영모 이사장 및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한·중간 민간차원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국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동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양국 간 교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한편 일부 조선족들이 국내에서 저지른 범죄로 인해 일부 국민들에겐 중국 민족에 대한 선입견이 불가피하게 자리잡혔다. 그에 따라 각종 대중 매체에선 사전에 신중을 가하지 않은 채 결핍된 지식만을 가지고 중국을 묘사함으로써 고증오류를 범하는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실제 조선족들은 한국의 대중이 부정적으로 재현된 중국을 보며 무의식중에 그릇된 시선을 가지지 않겠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남겼다. 이렇듯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중국을 경시하는 풍조가 현재까지 은연해 있다.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중국에 관한 인종차별적 요소를 파악한 다음, 사회적 차원에서 어떠한 요인들이 한국 사회에 작용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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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법원, ‘중국동포 비하 논란’ 영화 ‘청년경찰’에 사과 권고. 서울신문, 2020.06.17일자
정준형. 장하성 주중대사 "하반기 한중 교류 활동 강화". SBS뉴스, 2020.09.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