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 (만점레포트) 1) 자신만의 상담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 후, 2) 좋은 상담자란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4.15
- 최종 저작일
- 2020.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장학생의 만점 레포트, 체계적 구성과 내용의 충실도, 수없이 퇴고하며 정성들여 작성한 자료입니다.
과 제 명 : 1) 자신만의 상담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 후, 2) 좋은 상담자란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상담 관련 자격증에 대한 비판, 지역 복지기관의 전문성 부족 등을 근거로 전문적 상담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전문적 자질, 인간적 자질 등을 기본으로 제가 생각하는 좋은 상담자를 설명하였습니다.
일관성 있는 논리적 전개와 풍부한 예시, 최고의 필력으로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내가 생각하는 상담이란
1) 전문적 상담의 필요성
2) 동료상담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담자에 대한 배려와 책임
2. 내가 생각하는 좋은 상담자란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돈만 내고 인터넷 강의만 틀어놓으면 누구나 무시험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남발을 넘어 포화수준에 이르렀고, 좀 더 전문성을 요구한다는 사회복지사 1급마저 낮은 합격기준과 상담에 관해서는 상담순서, 상담기법 등 기초적인 수준의 문제가 두세 문제 정도 출제되니 이걸 맞추고 합격한 사회복지사가 전문적인 상담업무를 겸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직업상담사는 또 어떠한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필답형)으로 사회복지사 시험에 비해 암기량도 많고 훨씬 독한 공부가 필요하다. 하지만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외우는 것과 이론을 실무에 적용시키는 훈련은 별개의 문제이다. 즉 합격 이후 별도의 연수나 훈련 없이 바로 자격증이 발급되어 습득한 이론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시킬지 취득자들도 모른다는 게 우스운 일이다. 시험공부를 할 때는 표준화된 검사도구에 대해 달달 외우지만 실제로 검사도구를 본적도 없고 다루는 방법도 모른다는 것은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라는 농담과 다를 바 없다. 전문자격증을 자처하는 복지 관련 대표 자격증들에 대한 문제 지적이 길어진 이유는 일반적으로 상담기관을 떠올릴 때 가장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지역의 복지기관이고, 이에 반해 종사자의 상당수가 전문적 상담능력이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복지기관에서의 상담은 전문적 자질과 인간적 자질을 갖춘 전문가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상담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심리적 문제를 지닌 사람을 돕는 전문적 활동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상담기관이 아니더라도 클라이언트와의 만남이 있는 모든 곳에서 전문상담인력은 필요하며 복지업계 종사자의 상담실무능력의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자격증 취득 시 연수과정의 의무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참고 자료
하혜숙·장미경(2017) 「청소년상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