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4학년2학기 미디어영상과 중간고사 레포트]영화기획제작_A+
- 최초 등록일
- 2021.01.05
- 최종 저작일
- 2020.10
- 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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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미디어영상학과 |
학년 |
4학년 |
과목명 |
영화기획제작 |
자료 |
8건
|
공통 |
단편영화 기획서와 시놉시스 제출
단편영화 기획서와 시놉시스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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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획서
1) 영화제목
2) 장르
3) 등장인물
4) 기획의도(등장인물의 캐릭터 소개 배경설명)
2. 시놉시스
본문내용
○ 영화제목 : 어땠을까?
○ 장르 : 드라마
○ 등장인물 :
·미미 / 36세
“처음부터 잘못됐어. 넌 나랑 결혼하면 안됐어.”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살아야하는 여자 미미. 아무것도 없는 만종과 결혼을 결심했던 건 오직 사랑 때문이었다. 100살이 넘어도 만종과의 영원한 사랑하는 삶을 꿈꿨던 미미는 만종의 식어버린 사랑에 후회스럽기만 하다. 이렇게 흐려질 사랑이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었다. 첫사랑의 연락에 흔들리는 만종을 보며 차라리 둘이 이어졌다면 자신의 불행도 오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든다. 미미의 사랑은 처음부터 잘 못되었다. 바로 고칠 수 만 있다면 영혼까지 팔고 싶다.
우리가 결혼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만종 / 36세
“남들 다 그렇게 살아, 혼자 유난 좀 떨지 마!”
사랑이 끝난 40대 중년, 미미는 이제 여자가 아니라 아내이고 가족이다. 끝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와이프가 그냥 기가 쎈 동네 아줌마로 보인다. 무료한 일상, 매일 별일 없이 회사 다니는 일상이 그냥 죽을 날을 기다리기 위한 절차 같다. 그러던 그에게 학창시절 첫사랑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이번 생에 사랑은 미미로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그 연락으로 마음에 혼란이 온다.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은 뭐지?
그때 인숙과 헤어지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인숙 / 36세
“근데, 우리가 결혼하면 어땠을까?”
사랑하는 남편과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분명히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첫사랑 만종과 이루지 못한 사랑을 되 뇌이며 자신의 일부분은 아직도 기억 속에 살고 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감정을 느꼈던 그때. 그때를 회상하면 아직도 가슴 한쪽이 뻐근하다.
물론 지금의 남편과 아이들을 다 버리고 만종과의 사랑을 다시 시작할 자신은 없다. 그저 지금의 만동의 아내와 자신 중 누구를 더 사랑했는지 궁금하다. 물론 자신의 사랑이 더 크게 느껴진다. 사랑의 기억은 인숙의 안에서 왜곡되고 확대해석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