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이해 ) 1. 코로나19 관련 사진 분석 - 2020년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지금까지도 고통 속에 있습니다.

목차

1. 코로나19 관련 사진 분석
1) 같은 사안에 대한 다른 이미지를 비교하시오.

2. 예술사진가 작품 분석 -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본문내용

2020년 1월 20일에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며 현재까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다양한 매체의 뉴스 보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은 5월 7일까지 확진자 수는 20명 이하로 약 20일간 유지되며 주춤하며 대응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4월 24일~5월 6일 사이의 이태원 클럽과 유흥업소 방문자에 대한 확진자 발생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전국적으로 다시 한번 시작되었다. 특히 이 시기에 해당 업소들을 방문하고 자신의 동선 및 개인적인 정보에 대하여 거짓으로 응답한 학원 강사에 코로나19의 재확산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7차에 이르는 추가 감염을 발생시켰다.
특히 확진자가 강사로 일하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 지역에서는 이에 따른 추가적인 선별진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선별진료소에 방문하게 되면서 마찰이 발생하였다. 2020년 5월 13일에 선별진료소에서는 한정적인 선별 진료 시설에 비해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정부의 지침에 따라 야외에서 지켜야 하는 1M 간격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았다는 기사들이 머리기사를 장식했다. (1) 기사에서 작성된 내용은 다른 언론 매체에도 점차 퍼져나갔으며 미추홀구 선별진료소에 대한 비판도 거세졌다. 그러자 이에 대해 김정식 현 미추홀구청장은 해당 내용을 확인한 후 2020년 5월 13일 오후에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기사 사진과 같은 시간에 찍은 다른 사진을 게시하며 반박에 나섰으며 해당 반박 내용은 2020년 5월 15일 (2) 기사 내용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1) 기사에서 사용한 사진은 선별 진료 대기자들의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사진을 촬영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피사체간의 간격이 얼마나 확보되어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 또한 일반적으로 기자들이 사용하는 망원렌즈를 이용하면 피사체와 거리감이 가까워지게 되며 대기소의 전면을 화각에 담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