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서양문화 4학년 B형] 18세기에 형성된 계몽주의적 이성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비판과 푸코의 비판을 기술하고, 이러한 비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시오.
수어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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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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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현대의서양문화 | 자료 | 12건 |
B형 |
18세기에 형성된 계몽주의적 이성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비판과 푸코의 비판을 기술하고, 이러한 비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시오.
<참고문헌> -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 『계몽의 변증법』,...
18세기에 형성된 계몽주의적 이성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비판과 푸코의 비판을 기술하고, 이러한 비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시오.
<참고문헌> -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 『계몽의 변증법』, 김유동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1. -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오생근 옮김, 나남출판사, 2020. - 위 문헌들을 중심으로 하되, 교재와 강의 및 관련 도서, 자료 참조 가능 |
소개글
"[현대의서양문화 4학년 B형] 18세기에 형성된 계몽주의적 이성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비판과 푸코의 비판을 기술하고, 이러한 비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계몽이란
2. 프랑크푸르트학파(the Frankfurt School)
3. 18세기에 형성된 계몽주의적 이성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비판
1)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론
2) 자기반성 능력의 상실
3) 주체의 욕망
4) 이성의 도구성에 대한 비판
5) 이성의 계몽성에 대한 비판
6) 도구적 이성과 자기보존
4. 18세기에 형성된 계몽주의적 이성에 대한 푸코의 비판
1) 비판적 태도
2) 합리성의 본질적 핵심
3) 근대적 주체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호르크하이머는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형성된 인류 문명에 대한 위기의식으로 부터 자신의 철학을 출발시키고 있다. 인류가 맞이한 문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과거의 잘못을 비판하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입장에서 볼 때 그런 호르크하이머의 입장은 좌파적 내지는 마르크스주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입장에서 호르크하이머는 서구 철학의 근본을 이루고 있는 이성을 비판하고 있다. 칸트 이래의 비판 철학을 계승하고 있는 호르크하이머는 이런 비판 이론을 통해 새로운 이성 개념을 이끌어 내려 하고 있다. 호르크하이머는 자신만의 독특한 이성 개념에 대한 구분을 통하여 보다 구체적인 이성 비판을 발전시키고 있다. 즉 이성을 객체적 이성과 주체적 이성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객체적 이성은 자연의 질서 또는 우주의 운행 원리를 철학적으로 파악한 것으로서 이것은 대 철학체계에서 주장하는 이데아적 세계 질서와 상통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18세기에 형성된 계몽주의적 이성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비판과 푸코의 비판을 기술하고, 이러한 비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제시해 보겠다.
Ⅱ. 본론
1. 계몽이란
칸트는 『계몽이란 무엇인가』에서 계몽이란 “우리가 마땅히 스스로 책임져야 할 미성년 상태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라고 정의한다.”13) 즉 그는 외부권위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계몽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막스베버 또한 인간의 계몽적 사고의 가장 큰 특징을 합리화로 규정하는데, 여기서 말한 합리화란 인간이 이성을 스스로 사용하여 규칙을 만들고 세계와 사물에 체계적이고 통일적인 질서를 부여하고 의미를 창출하며 또한 바로 거기에 입각해 조직적으로 삶을 영위하고 행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듯 20세기 계몽의 역사는 인간이성의 자율성을 제약하던 모든 권위가 무너진 시대였으며, 특히 과학과 학문의 혁신적 진보를 발판으로 합리화가 이루어진 시대였다.
참고 자료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 『계몽의 변증법』, 김유동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1.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오생근 옮김, 나남출판사, 2020.
고지현 외(2010).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옹기장이.
신일철 외(1990), 「프랑크푸르트학파」, 청람.
권용선, 『이성은 신화다, 계몽의 변증법』, 그린비, 2003.
막스 호르크하이머, 박구용 역, 『도구적 이성 비판-이성의 상실』, 문예출판사, 2006.
김태원(2006). 후기 푸꼬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자기배려와 파르헤지아, 안과밖.
문성훈(2010). 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 : 그 미완의 기획. 도서출판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