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코로나19
- 최초 등록일
- 2020.07.05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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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적 위험과 관련하여 사회복지를 정의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회적 위험과 관련하여 사회복지를 정의하라
2. 코로나19는 사회적 위험이다. 이것이 왜 사회적 위험인지를 서술
3. 코로나19의 사회적 위험에 대해 정부와 시민의 대응방법에 대해 논하라.
본문내용
2. 코로나19는 사회적 위험이다. 이것이 왜 사회적 위험인지를 서술하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19에 대해 펜더믹(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흡사 유럽인구의 3분의1을 희생시켰던 중세의 페스트를 연상하게 한다. 페스트는 카뮈에 의해 1940년대 알제리 오랑 시 에서 재현됐다. 쥐들이 거리에서 죽었다. 뒤이어 사람들도 죽어 나갔다. 시민들이 자원 보건대 를 만들었다. “쓸데없는 두려움의 그림자를 쫓아 버린 다음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어느 날 페스트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페스트는 코타르 에게 축복이었다. 코로나19도 누군가에겐 축복일지 모른다. 돈벌이의 도구가 되거나 혐오 상품 을 만들어 큰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페스트에 속해 있다‘는 인정에서 출발해야 한다. 우리 주변에 늘 페스트균이 있었다. 빨갱이, 차별, 혐오 등의 페스트는 우리 속에 살아 있다가 방심하는 순간 우리 곁에 출몰했다. 희망은 피어난다. 정치와 자본이 여전히 습관처럼 위험을 이용하려 는 저편에서 자신에게 배당된 마스크를 양보하는 시민들, 대구로 몰려드는 자원봉사자들, 의사 르외들 이 한국의 자원 보건대 를 만들어 가고 있다. 펜더믹 선언은 코로나19로 이제 안전한 곳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험과 혐오는 코다르 들 에게 좋은 먹잇감이다. 이에 맞서기 위해 한국과 오랑시의 자원보건대가 만나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