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함께읽기 공통] 1. ‘학이편’에는 ‘배움의 기쁨’의 여러 모습이 소개되어 있다. 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서술해 보시오(15점).
수어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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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중어중문학과, 문화교양학과 | 학년 |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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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고전함께읽기 | 자료 | 11건 |
공통 |
교재를 참고하여, 다음 두 문제를 작성하시오. (30점 만점)
1. ‘학이편’에는 ‘배움의 기쁨’의 여러 모습이 소개되어 있다. 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서술해 보시...
교재를 참고하여, 다음 두 문제를 작성하시오. (30점 만점)
1. ‘학이편’에는 ‘배움의 기쁨’의 여러 모습이 소개되어 있다. 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서술해 보시오(15점). 2. ‘위정편’과 ‘이인편’의 구절에는 공자의 이상적 인간상 ‘군자’의 면모가 담겨있다. 이 두 편을 읽고 공자가 말한 군자의 면모를 지금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서술해 보시오(15점). |
소개글
1. ‘학이편’에는 ‘배움의 기쁨’의 여러 모습이 소개되어 있다. 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서술해 보시오(15점).2. ‘위정편’과 ‘이인편’의 구절에는 공자의 이상적 인간상 ‘군자’의 면모가 담겨있다. 이 두 편을 읽고 공자가 말한 군자의 면모를 지금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서술해 보시오(15점).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학이편’에는 ‘배움의 기쁨’의 여러 모습이 소개되어 있다. 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서술해 보시오(15점).
1) ‘학이편’의 ‘배움의 기쁨’의 여러 모습
2) 우리 삶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
3)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서술
2. ‘위정편’과 ‘이인편’의 구절에는 공자의 이상적 인간상 ‘군자’의 면모가 담겨있다. 이 두 편을 읽고 공자가 말한 군자의 면모를 지금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서술해 보시오(15점).
1) 책임과 의무
2) 규범과 규칙
3) 윤리적 리더
4) 태도와 행동
5) 윤리적 행동
6) 책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논어』에는 인간을 도덕적 기준에 따라 성인(成人), 인자(仁子), 군자(君子), 소인(小人)으로 등급화하고 있다. 그러나 성인, 인자와 달리 군자는 합법적인 권력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군자의 개념은 한편으로는 사회의 고위층에 있는 귀족으로서의 신분과 지위에 해당하는 직위를 말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비록 몰락하였지만 인격과 학문을 갖추고 있는 도덕군자를 의미한다. 성인과 인자가 이상적인 리더상으로서 존재한다면 군자는 현실적인 존재로서 리더이다. 『논어』에는 이러한 현실적 존재로서 군자가 갖는 다양한 덕목과 자질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중 윤리적인 측면이 드러나는 부분은 도덕, 원칙, 규범, 선의, 의로움, 올바름 등의 개념이 포함된 부분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우리 삶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서술, ‘위정편’과 ‘이인편’을 읽고 공자가 말한 군자의 면모를 지금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학이편’에는 ‘배움의 기쁨’의 여러 모습이 소개되어 있다. 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서술해 보시오(15점).
1) ‘학이편’의 ‘배움의 기쁨’의 여러 모습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유교 창시자인 공자(孔子: B. C. 511 ~ B. C.479)는 『논어』(論語) 학이편(學而篇) 제1장에서 배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배우고 제 때에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먼 지방에서도 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아니해도 화나지 아니하니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子曰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라고 했다.
공자는 배움을 통해서 죽음을 포함한 모든 고통까지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유학에서는 죽음의 문제가 심각하게 부각되지 않고 배움에 대한 기쁨이 강조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임동석(2004). 『논어』. 서울: 학고당.성백효(2010). 『논어』집주. 서울: 전통문화연구회.
이기동(2007). 『논어강설』. 서울: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이준희(2011). 「논어에서의 군자의 인격경계」. 중국문학연구.
홍귀선(2014). 『논어』군자론과 공직자상 연구. 석사학위논문. 성균관대학교.
강준민(2003). 『리더십의 법칙』. 비전과 리더십 (J. C. Maxwell).
손기원(2014). 『고전에서 명상을 만나다』. 서울: 새로운 제안.
송갑준(2005). 『논어』의 군자상과 그 현대적 의미. 『대동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