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E형) 한국사회에서 환경문제가 나타나는 양상을 서술하되, 사회적으로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영향
레포트천사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
과목명 | 사회문제론 | 자료 | 29건 |
E형 |
한국사회에서 환경문제가 나타나는 양상을 서술하되, 사회적으로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치는지 주의하면서 사회문제로서 환경문제를 풀어간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 논하시오.
< E형 추천도서 > -에...
한국사회에서 환경문제가 나타나는 양상을 서술하되, 사회적으로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치는지 주의하면서 사회문제로서 환경문제를 풀어간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 논하시오.
< E형 추천도서 > -에릭 클라이넨버그 (지은이), 홍경탁 (옮긴이) | 폭염 사회 - 폭염은 사회를 어떻게 바꿨나 | 글항아리 | 2018년 8월 -리베카 솔닛 (지은이), 정해영 (옮긴이) | 이 폐허를 응시하라 - 대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혁명적 공동체에 대한 정치사회적 탐사 | 펜타그램 | 2012년 9월 -스테이시 앨러이모 (지은이), 윤준, 김종갑 (옮긴이) | 말, 살, 흙 - 페미니즘과 환경정의 | 그린비 | 2018년 10월 -레이첼 카슨 (지은이), 김은령 (옮긴이), 홍욱희 (감수) | 침묵의 봄 - 개정판 | 에코리브르 | 2011년 12월 -제러미 리프킨 (지은이), 신현승 (옮긴이) | 육식의 종말 | 시공사 | 2002년 1월 -에두아르도 콘 (지은이), 차은정 (옮긴이) | 숲은 생각한다 - 숲의 눈으로 인간을 보다 | 사월의책 | 2018년 5월 |
소개글
과목명: 사회문제론 E형주제: 한국사회에서 환경문제가 나타나는 양상을 서술하되, 사회적으로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치는지 주의하면서 사회문제로서 환경문제를 풀어간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사례를 통해 본 환경문제(태양광 발전)
2. 환경문제(태양광 발전)에 대한 사람들의 입장 차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숲’을 생각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개인적으로 나는 맑은 공기와 싱그러운 향이 떠오른다. 어떤 것이 우선이든 우리가 숲에서 생명을 느낀다는 것은 공통적인 의견일 것이다. 숲은 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존재이다. 그래서 더 신비롭고 가끔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숲은 생각한다> 라는 책은 숲을 의인화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책이다. 저자는 숲은 언어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언어가 없어도 숲은 대화가 가능한 존재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언어가 없는 숲이 자신이 품고 있는 생물들과 어떤 방식으로 사고를 나누고, 세상을 표상하며 아울러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그리고 그런 내용을 통해 인간의 언어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숲과 달리 다양한 언어를 갖추고 있는 인간이지만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 그 너머에 있는 또 다른 소통에 대해 논하는 것이다. 그리고 언어가 없는 세상에는 어떤 소통 방식이 있는지 우리에게 알려준다. 저자는 자연 탐구를 통해 인간의 특별함에 대해 잠식시킨다. ‘자연이 바라보는 인간’이라는 시선을 가지고 서술하는 것이 특이하다. 그의 이런 관점은 나로 하여금 인간과 자연의 소통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하였다.
저자의 말처럼 언어 그 너머의 의사소통 방법을 통해 상호 소통이 가능했다면 인간은 과연 자연을 그렇게 해칠 수 있었을까? 소통이 없었기 때문에 인간은 자연을 그렇게 대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의 시선에서 보자면 결국 ‘자연 속의 인간’이 되는 셈인데, 결국 인간은 자신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모르고 본인 스스로를 파괴시키고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자연파괴나 환경문제는 결국 인간사, 즉 사회문제가 되는 것이다.
다만 다른 사회문제와 다른 점이 있다면, 해당 문제는 인류 전체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본 과제를 통해 사회문제로 본 환경문제에 대해 논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에두아르도 콘 저. 차은정 역. 숲은 생각한다 (숲의 눈으로 인간을 보다). 사월의책. 2018.이영희 산림, 기후의 구제원천이자 시한폭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10.
주경철. 지구화시대와 산림파괴. 숲과문화연구회. 2008.
임성현 기자 외. "400년된 숲이 민둥산 됐다"…농촌마을까지 할퀸 `태양狂`. 매일경제. 2018.11.27.
설성인 기자. [탈원전 갈등]③ 태양광이 환경파괴…10년간 여의도 10배 산지 훼손. 조선비즈. 2018.06.28.
조성구 기자. “태양광발전, 나무 보다 CO2 저감 효과 30배 높아". 한국에너지신문.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