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중어중문학과 3학년 동양철학산책 공통] 아래 책들 중 한 권을 택하여 1)가장 인상 깊게 읽은 3개의 단락을 선택해 각 단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고 2) 책 전체에 대한 독후감을 덧붙이시오.

과제정보

학과	중어중문학과, 문화교양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동양철학산책	자료	8건
공통	<문 제> (전체만점: 30점) 아래 책들 중 한 권을 택하여, 1)가장 인상 깊게 읽은 3개의 단락을 선택해 각 단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고(각8점,총24점), 2) 책 전체에 대한 독후감을 덧붙이시오(6점). - 김교빈․이현구 ... 더보기 <문 제> (전체만점: 30점) 아래 책들 중 한 권을 택하여, 1)가장 인상 깊게 읽은 3개의 단락을 선택해 각 단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고(각8점,총24점), 2) 책 전체에 대한 독후감을 덧붙이시오(6점). - 김교빈․이현구 지음 『동양철학에세이1』, 동녘, 2014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동녘, 2015 - 주량즈 지음 『인문정신으로 동양 예술을 탐하다』, 알마, 2015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논쟁으로 보는 한국철학』, 예문서원, 1995 접기

소개글

[방통대 중어중문학과 3학년 동양철학산책 공통] 아래 책들 중 한 권을 택하여 1)가장 인상 깊게 읽은 3개의 단락을 선택해 각 단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고 2) 책 전체에 대한 독후감을 덧붙이시오.

김교빈․이현구 지음 동양철학에세이1, 동녘, 2014
다양한 자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과제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인상 깊게 읽은 단락
1. 공자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 인상 깊은 단락
2) 개인적 의견
2. 노자 : 인생의 보배를 간직하라
1) 인상 깊은 단락
2) 개인적 의견
3. 장자 : 광활한 정신세계의 끝없는 이야기
1) 인상 깊은 단락
2) 개인적 의견
4. 법가 : 인간을 조작하고 인간을 활용하다
1) 인상 깊은 단락
2) 개인적 의견

Ⅱ. 독후감

본문내용

Ⅰ. 인상 깊게 읽은 단락

1. 공자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 인상 깊은 단락
“인(仁)자는 두 이(二)자와 사람 인(人)자를 합해 놓은 것으로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공자의 관심은 사람 이상이나 사람 이하에 있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신본주의자가 아니라 인본주의자였습니다.”(p 49)

2) 개인적 의견
크게 공자, 맹자가 주장한 사상인 이 유가 사상은 인(仁), 의(義)의 덕을 강조하였다. 특히 인을 더 중요시 하였는데 의란 어떤 상황의 당위성을 뜻하는 무상명령이다. 우리는 사회에서 각기 자기가 맡은 일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있으며 또 이것은 도덕적으로 마땅히 해야만 옳은 일이다. 그런데 우리가 도덕을 떠난 기타의 일을 염두에 두고 그 일을 행하였다면 비록 자기가 행할 바를 했지만 그 행위는 결코 옳은 것이 못 된다. 공자와 그 제자들은 이러한 행위를 이(利)를 위한 것이라 했다. “의(義)”와 “이(利)”는 유가에서 상반된 개념이다. 공자는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고 하였다. 이 말을 근거하여 의리와 이익을 예리하게 구분하였는데 이것이 유가의 도덕교육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되었다. 붙여 말하자면 의는 형식적인 데 비해 인은 구체적이다. 우리 사회에서 의무의 형식적 본질은 당위성에 있다. 왜냐하면 모든 의무는 인간이 마땅히 행하여야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의무의 구체적 내용은 남을 사랑하는 것, 즉 인이다. 공자는 “인이란 남은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회에서 자기의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그러므로 인이란 어느 특정한 덕목을 지칭할 뿐만 아니라 모든 덕목을 포괄할 때도 사용한다. 다시 말해 어진사람이란 완전한 덕을 갖춘 인격자와 동의어로도 쓰였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옛것을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안다, 논어에 나오는 이 구절은 지금도 널리 쓰이고 있는 구절이다.

참고 자료

김교빈․이현구 지음 동양철학에세이1, 동녘,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