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글쓰기 1번항목] 최근 30년 간 자신과 가족을 중심으로 한 가족 연대표를 작성하고, 작성 소감을 쓰시오.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글쓰기(1학기)	자료	33건
공통	다음 두 주제 중 하나를 골라 작성하여 제출하시오.(30점) 1. 최근 30년 간 자신과 가족을 중심으로 한 가족 연대표를 작성하고, 작성 소감을 쓰시오. 1) 연대표는 서술형 혹은 표의 형식도 가능함. 2) 연도별로 빠짐없이 정리할... 더보기 다음 두 주제 중 하나를 골라 작성하여 제출하시오.(30점) 1. 최근 30년 간 자신과 가족을 중심으로 한 가족 연대표를 작성하고, 작성 소감을 쓰시오. 1) 연대표는 서술형 혹은 표의 형식도 가능함. 2) 연도별로 빠짐없이 정리할 것. 연대표의 내용에는 ‘나’의 변화를 중심으로 한 주요 사건에 대한 짧은 서술과 느낌, 평가 등이 들어가도록 할 것. 3) 30년을 채울 수 없는 경우, 자신이 상상한 과거나 미래의 가족사를 연결하여 써도 무방함. 2.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혹은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수신자로 선택하여 편지글을 쓰시오. 1) 그 인물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구체적인 관계 등이 편지글에 나타나도록 할 것. 2) 그로 인해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혹은 어떤 변화를 희망하는지를 나타낼 것. 접기

소개글

[Subject]
1. 최근 30년 간 자신과 가족을 중심으로 한 가족 연대표를 작성하고, 작성 소감을 쓰시오.

1) 연대표는 서술형 혹은 표의 형식도 가능함.
2) 연도별로 빠짐없이 정리할 것. 연대표의 내용에는 ‘나’의 변화를 중심으로 한 주요 사건에 대한 짧은 서술과 느낌, 평가 등이 들어가도록 할 것.
3) 30년을 채울 수 없는 경우, 자신이 상상한 과거나 미래의 가족사를 연결하여 써도 무방함.

목차

1. 머리말
2. 가족진단
3. 연대표 작성에 앞선 나와 가족에 대한 설명
4. 최근 30년간 가족 연대표 (나와 가족 중심, 나의 변화 중심)
5. 마무리

본문내용

1. 머리말

현대인은 바쁜 생활로 자신의 뿌리에 대한 중요성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자식들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훌륭한 부모로써 최선을 다하지만 정작 가족들은 내가 무엇을 했으며 내 가족의 삶은 어떠했는가 등을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나의 가족사와 당대의 진실된 역사를 후세에게 전한다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가족을 포함한 자기 자신을 이야기 하는 것은 삶을 살아가고 기술하는 행위,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삶을 기술하는 행위인 것이다. 이것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며 자기 자신을 다 드러내는 자기사를 중심으로 한 가족사를 쓴다는 것이 더 힘든 작업일 수 있다. 내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삶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희망은 무엇인지 등의 생생한 경험에서 얻어진 지혜를 글로써 남겨주는 것 만큼 위대하면서도 대단한 유산은 없을 것이다.
가족사를 쓰는 방법은 가족들이 지난 시간을 지내오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사건이나 체험,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시기를 사건의 진행 시차별로 메모하여 습작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문장쓰기에 다소 자신감이 있거나 글쓰기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는 경우 좋은 방법이지만 초보자의 경우 습작의 단계에서 좌절할 수 있으므로 모두에게 적용되는 방법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가? 우선 가족사를 정리할 수 있는 노트를 한권 마련해보는 것도 좋다. 메모한 내용은 틈틈이 읽어보면서 자기 인생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가는 습관이 길러지도록 하는 것이다.
내용에 따라서 짧게 메모하는 것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단문을 노트 구석에 적는다. 그러나 즉석의 단문들이 가족사나 자기사를 쓸 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점점 자세한 부분의 기억을 되살려 나갈수록 몰랐던 일이나 의문점이 많아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