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성사랑사회, 여성 페미니즘, 남성우월주의, 성 사랑 사회, 평등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성사랑사회	자료	17건
E형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억압적인만큼, 남성을 여성보다 우월한 존재로 여기는 관념 역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폭력적이고 억압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적되, 남성과 여성이 각기 더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가 될 ... 더보기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억압적인만큼, 남성을 여성보다 우월한 존재로 여기는 관념 역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폭력적이고 억압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적되, 남성과 여성이 각기 더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모색하는 내용을 담아서 서술하시오. 접기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성역할 고정관념’이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릴 적부터 여자애가 왜이러니, 남자애가 왜이러니...등 이런 말들을 듣고 커오며 사회가 부여한 성 역할에 끼어 맞춤식의 교육을 은연중에 우리는 하고 있고 또 듣고 커 온 것이다.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라는 말은 정말 자주 들어왔다. 마음껏 감정을 표현하고 슬프면 울 수도 있을 텐데 딱 3번만 울어야한다는 것은 강한 사람이 되라는 뜻도 있겠지만 감정로봇이 되라는 말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하여 행동을 제약하는 성별이라는 그물망을 넘어 똑같은 소망과 꿈을 가진 사람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을 수 있다면 성별 때문에 생기는 갈등도 줄어들고 우리의 삶이 지금보다 더 자유롭고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진짜 나’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과 남성의 장단점을 서로 상호 보완하여 행복한 존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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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세스페데스(2013), 고광식 옮김. 남자 답지 않을 권리. 명랑한지성
이해진(2013). 양성평등 이야기. 파라주니어.
이문희, 박정민(2013). 남자의 공간. 21세기 북스.
리링야오(2012). 가장 좋은 것을 고르는 여자; 가장 맞는 것을 고르는 여자. 조선 앤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