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 '내가 걸러온 길 앞으로의 길'
- 최초 등록일
- 2015.06.25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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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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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 고향 수원 그리고 정조
2. 나의 아버님은 공무원으로 평생을 공직에서 봉직하셨다.
3.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 내 성적은 반에서 20~30% 정도 되는 중상위권이었다.
4. 대학시절
5. 1995년 9월 13일 현역병으로 입대, 3사단 백골부대 통신대대에서 유선통신병으로 복무했다.
6. 복학 후 1998년 5월 중학교 은사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7. 취업과 가정
8. 직장생활과 아이들
9. 회고 및 전망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내 고향 수원 그리고 정조
나는 1975년 5월 12일 공무원인 김 철규씨와 전업주부 이 옥분여사 사이에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태어났다. 내게는 세 살 터울의 누나와
두 살 아래 여동생이 있었다.
내 고향 수원은 일찍이 경기도청 소재지로서 ‘수원화성’으로 유명하고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유서 깊은 고장이다.
수원 화성은 정조의 기상과 혼이 서린 도시다.
관련 인물인 정조대왕은 치밀함과 냉철함을 지녔으면서도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흠이라면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에 연관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은근히 심리적인 압박을 가한 애증의 태도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정조는 자신이 보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최측근 홍국영을 가차 없이 제거했다. 홍국영은 누이를 후궁으로 올리는 등 야심만만한 인물이었으나, 유능하고 충성스러운 인물이었다고 전해진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홍국영과 같은 인물을 제거한 처사가, 자신의 울타리를 제거한 것과 같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과 정적들에게 위험요소를 제거했다는 신호를 주었으나, 정권안보를 책임져줄만한 신하를 잃은 것도 사실이었다.
참고 자료
수원시청
경기도청
백골부대 홈페이지
조선닷컴 유용원의 군사세계
대학입시 제도 변천의 역사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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