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사 총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14.05
- 51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0원
목차
제 1 장 영문학의 배경
제 2 장 고대 - 앵글로색슨시대(400-1100)
제 3 장 중세 후기(1100-1500)
제 4 장 영국의 르네상스기(1501-1625)
제 5 장 17세기(1603-1700)
제 6 장 신고전주의 시대 (18c)
제 7 장 낭만주의 시대 (1798 - 1832)
제 8 장 빅토리아조 시대 (1832-1901)
제 9 장 20세기(1901-)
본문내용
영국의 양면성
- 영국에는 두 개의 얼굴이 있다. 영국의 자연도 마찬가지다. 중세기의 시인들이, "여름이 왔다. 큰 소리로 노래하라, 뻐꾸기여!"라고 노래한 것처럼 영국의 초여름은 대단히 아름답다. 그러나 이것과는 대조적으로 수목은 나뭇잎을 떨어뜨리고 들판은 말라버린 풀로 뒤덮인다. 작은 새들은 노래하지도 않고 온종일 시커먼 구름만이 낮게 깔리는 추운 영국의 겨울은 이 세상의 지옥이기도 하다. 자연 뿐만 아니라 인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영국이라는 경우에 정치적으로는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및 아일랜드 등을 말한다.
- 영국은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국)
<중 략>
- 고전주의의 자연관을 대표하는 포프(Pope)는 An essay on Criticism 에서 '자연'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
- 포프(신고전주의)가 주장하는 '자연'에는 낭만주의자들이 인습에 속박된 도회의 사회생활에 싫증나서 아름답고 소박함을 동경하는 자연의 의미는 전혀없음
- 포프의 '자연'은 '적정'(property)을 의미
- 이런 개념 때문에 시에는 시에 적합한 언어가 있음
- 시적 어법(poetic diction)을 중요시함
18세기 신고전주의 <-> 낭만주의(시에는 적합한 언어가 없음. 모든 단어 사용 가능)
<중 략>
- 비극의 원인을 유스타시아는 어떤 맹목적인 운명으로 돌렸고 클림은 모든 것의 배후에서 움직이는 초자연적인 힘을 생각한 것처럼, 하디가 그리스의 비극과 쇼펜하우어의 운명관에 강한 관심을 보인 것을 이해할 수 있음. 자연이 불실함으로 시달리고, 전생의 경우가 탄생의 우연(chance)에 지배당한다는 것을 노래한 Discouragement「낙담」과 우연을 노래한 Hap「우연」등의 시에서 우연과 잔학한 폭군으로서의 '시간' 그리고 '인심의 변절' 및 '사물의 무상함' 등이 테마로 되어 그의 운명관이 이미 제시되어 있음. 그러나 이것이 중반기를 지나 후기로 접어들자 비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Tess of the Duverilles, 1891 『더버빌가의 테스』, 와Jude the Obscure, 1896 『비운의 주드』에서 개화되었고 마침내 The Dynasts, 1908 『패왕들』에서 결실을 맺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