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성, 사랑, 사회 워크북, 기출문제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4.12.16
- 최종 저작일
- 2014.12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한국사회의 젠더와 여성정책
· 알파걸: 여자라는 사실 때문에 제약받지 않고 학습, 운동, 리더십 등 모든 면에서 남성과 대등하게 경쟁하며 높은 성취욕과 자신감을 가진 새로운 세대 엘리트 여성을 의미
· 여성정책전담부처의 설치
- 1946년: 미군정 시기 보건후생부에서 부녀국 설치 → 1963년 부녀아동국 변경→ 1981년 가정복지국
→ 1988년: 정무장관 제2실이 설치되어 여성정책과 관련된 기관의 업무 협력, 조정 담당
- 1983년 한국여성개발원의 설립되면서 ‘부녀’라는 용어가 ‘여성’으로 공식적으로 바뀜
→ 1998년 국민의 정부 출범으로 대통령직속여성특별위원회가 만들어지고 5개 부처(행정자치, 법무, 교육, 보건복지, 농림)에 여성정책담당관실, 기존 노동부 근로여성국을 포함하여 6개 부처에 여성정책 담당기구 설치
→ 2001년 여성부 출범 이후 정책 입안, 집행기능→ 2005년 보육업무를 포함하여 여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였다가 이명박 정부 출범기에 여성부로 축소되었다가 현재 다시 여성가족부가 되었음.
<중 략>
* 미디어와 젠더: ‘미디어와 여성’으로부터 ‘여성의 미디어’로
· 여성과 스크린
- 로라 멀비는 <시각의 쾌락과 내러티브 시네마>라는 논문, 어두운 극장에서 이루어지는 영화 관람 구조는 다른 미디어에 비해 훨씬 효과적으로 관음적 쾌락을 불러일으킴. -최초의 정신분석학적 여성주의 영화비평
- 절시증과 관음주의: 여성의 육체를 이미지화하는 카메라의 시각과 그 이미지에 대한 관객의 응시의 공통적 속성 시각의 주체인 남성과 시각적 소비의 대상으로서 여성이라는 분리구조에 의해 남성적 쾌락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부장적 자본주의 체제에 편재한 상업영화의 기본구조임.
- 영화 텍스트가 관객의 반응 및 태도를 일괄적으로 통제하리라는 시각은 결정론적 단순화의 오류를 낳을 수 있으며 여성의 능동적인 영화 향유 가능성을 원천 봉쇄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