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차 직장인이 면접관 입장에서 본 취업 서류작성 노하우 및 면접 Tip_Part2
- 최초 등록일
- 2022.10.10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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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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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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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Part 2. 면접전형
Chapter 1. 실무자 면접
# 면접관은 실무자다. 그리고 실무자는 바쁘다
필자는 금융권에서 일을 하고 있다. 매일 다이나믹하게 돌아가는 금융시장을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느라 하루 하루 바쁘게 일하고 있다. 필자뿐 만이 아니라 채용을 주 업무로 하는
인사부를 제외한 모든 실무자들은 채용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업무시간
에서 일부를 할애를 할 수 밖에 없다. 좋은 팀원을 채용하기 위해 업무 외적으로 시간을 투자
해 채용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하루를 꽉 채워 일하는 실무자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읽고 이를 점수화하고 면접을 보는 일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 때
문에 면접관으로 선발된 실무자는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 지원자를 구별하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취준생들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여 최대한 면접관이 원하는 키워드를 찾
아내 서류에 기입하고 면접관이 듣고 싶은 말을 면접에서 답변해야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면접 시 주의 사항
이쯤에서 너무 당연하지만 가끔 면접을 보는 지원자들이 놓지는 것 몇 가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먼저 복장은 무조건 정장을 입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 코로나로 인해 화상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지원자들은 집에서 댄디한 스타일로 옷을 입고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다.
여성 지원자들은 블라우스만 입어도 정장 느낌이 나 괜찮지만 남자 지원자의 경우 남방을 입
거나 심지어 후드티를 입고 화상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복장이 그 사람
의 능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면접관은 없다. 하지만 깔끔하게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는 지
원자들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 그들과의 비교는 피할 수가 없다